한국은행에 따르면 2025년 반도체 수출은 연간 1,230억5,380만달러(약 170조원대)를 기록하며 개인 소득·기업 이익·지역 성장의 격차 확대를 견인했습니다. 다만 이익률 양귀화와 달리 성장성 양극화는 반도체 2사를 제외하면 약화된다는 반론이 같은 기관에서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브리핑에 따르면 반도체 업종과 비반도체 업종의 이익률 격차가 뚜렷하게 벌어졌습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매출증가율 격차는 제조 14.0%, 비제조 9.7%로 오히려 축소된 점이 함께 전해졌습니다. 기관은 반도체 2사를 제외해도 개선 흐름이 이어진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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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 자료에 따르면 전남은 -2.8%를 기록했으나 화학·석유정제 부진과 중동 전쟁발 유가 상승이 원인입니다. 대전은 반도체 업종이 있음에도 감소했고, 서울은 5.5%의 성장을 서비스업이 주도했습니다. '반도체 공장 유무가 지역 성장을 가른다'는 전제는 이 세 수치와 어긋납니다.
고용부 자료에 따르면 6월 실질임금은 -0.1%로 정체 상태가 이어졌습니다. 성장 과실이 일부 업종·지역에 집중됐다는 측면은 이 수치와 부합합니다. 다만 고용부 원표에 2026년 데이터가 수록되지 않아 소득 격차의 재계산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지식경제부 계획에 따르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광주 군공항, 800조원 규모, 팹 4기)는 2030년 6월 양산을 목표로 합니다. 계획은 확인됐으나 아직 착공 전입니다. 이번 격차가 구조 전환인지는 몇 분기의 관측이 더 필요하며, 종합하면 3대 양극화 논지는 이익률·임금 측면에서 대체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