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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D WIRE

기사 · 발행 2026-10-09 08:55

오픈AI발 기술주 쇼크에 양자 컴퓨팅주 이틀째 하락, 나스닥 1.25% 내렸습니다

오픈AI발 기술주 쇼크에 양자 컴퓨팅주 이틀째 하락, 나스닥 1.25% 내렸습니다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아이온큐·리게티 등 양자 컴퓨팅주가 8일(현지시각) 오픈AI 실적 쇼크 여파로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이날 1.25% 내렸으며, 이는 8월 중순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이틀째 하락의 기산일은 7일입니다

시세 원자료에 따르면 10월 6일에는 아이온큐가 0.74%, 리게티가 0.13% 오르며 하락하지 않았습니다. 두 종목의 연속 하락은 10월 7일부터 시작됐으며, 이는 기사 본문의 8일 이틀 연속 하락세 서술과 부합합니다. 개별 낙폭은 아이온큐·리게티 모두 3~4.6% 수준으로, 지수 대비 3~4배에 이르지만 극단적 폭락까지는 아닌 강도였습니다.

지수 대비 약세를 확대한 섹터 내 종목들

출처: 조사 출처

섹터 지수인 데프퀀텀(XNDU)이 이날 8~11%대 하락했으며, QNT도 6%대 내렸습니다. 개별 양자주의 낙폭이 3~4%대에 그친 가운데 지수 구성 종목 일부가 두 자릿수 폭락한 것입니다. 아이온큐·리게티의 하락은 섹터 전반의 조정 속에서 지수보다 크게 움직인 결과로 읽힙니다.

오픈AI 실적과 금리가 함께 작동한 날

CNN 보도에 따르면 오픈AI의 연환산 매출력 통보가 기존 전망보다 200억달러 낮은 500억달러였고, 이는 기술주 하락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CNBC와 TipRanks 등 독립 매체들의 보도도 오픈AI 실적 쇼크와 미 국채 금리 상승을 하락 요인으로 짚고 있습니다. 세 매체가 서로 다른 관점에서 같은 두 요인을 지목했다는 점은 하락 원인 설명이 단일 출처에 기대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급락과 무관하게 등장한 아이온큐의 호재

아이온큐 발표에 따르면 회사는 10월 7일 장 마감 후 DARPA 양자 벤치마킹 이니셔티브(QBI) 최종 단계에 진출했으며, 잠재가치 최대 3억달러(약 4140억원) 규모의 계약 기회가 열렸습니다. 이 호재는 주가 급락과 시기가 겹치지만 별개의 사안입니다. 회사 공식 발표가 당일 하락을 뒤집지 못한 것은 시장 전반의 위험 회피 흐름이 개별 호재를 압도했음을 의미합니다.

오픈AI 실적 통보와 금리 상승이 겹친 가운데 양자 컴퓨팅 섹터가 지수 대비 큰 폭으로 조정된 것은 사실입니다. 이 하락이 단기 이벤트에 따른 조정인지 섹터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시작인지는 몇 분기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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