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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10-09 15:06

Steam 베타 업데이트, 비 Steam 윈도우 앱을 Proton 기본 실행으로 전환했습니다

Steam 베타 업데이트, 비 Steam 윈도우 앱을 Proton 기본 실행으로 전환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Valve의 Steam 베타 업데이트가 Steam에 추가된 비 Steam 윈도우 앱을 Proton 호환 계층으로 기본 실행하도록 바꿨습니다. 리눅스 환경에서 윈도우 프로그램을 별도 설정 없이 바로 구동할 수 있게 된 변화입니다.

Valve 공식 노트가 확인한 기본값 변경

Valve가 Steam Hardware 뉴스 채널에 올린 베타 패치 노트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SteamOS 리눅스에서 Steam에 등록된 비 Steam 윈도우 앱과 게임에 대해 Proton을 기본 실행 옵션으로 지정했습니다. 공식 노트는 사용자가 이전처럼 앱 속성에서 언제든 기존 설정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Valve는 클라이언트 베타 채널을 통해 이 기능을 먼저 배포하고 있습니다. 정식 채널 반영 시점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 일정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기존 방식과 달라진 진입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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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리눅스 사용자는 비 Steam 윈도우 프로그램을 실행하려면 호환성 탭에서 Proton 강제 사용을 직접 선택해야 했습니다. 이번 변경으로 등록 단계에서 선택 절차가 생략되며, 윈도우 전용 도구나 게임의 초기 실행 장벽이 낮아졌습니다.

다만 자동 적용이 모든 프로그램의 정상 구동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Proton 호환 계층을 거치지 않아야 작동하는 안티치트나 DRM 구성은 여전히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단일 설정 변경, 성능 논쟁은 별개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기본 Proton 적용이 네이티브 리눅스 포트보다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실행 방식의 기본값을 바꾼 것일 뿐, 성능 비교 수치를 발표한 내용은 패치 노트에 없습니다.

반대로 통념과 어긋나는 지점도 있습니다. Proton이 게임용으로 설계된 만큼 비게임 윈도우 앱에서의 동작 안정성은 아직 축적된 관측이 부족합니다. 어떤 앱 유형에서 오류가 집중되는지는 몇 차례 베타 사이클의 사용 데이터가 더 필요합니다.

앞으로 지켜볼 지점

Valve가 정식 채널로 확대 배포하는 일정과 비게임 앱에서의 호환성 보고가 다음 확인 대상입니다. 사용자 설정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설계된 이번 조치는 Valve 공식 노트의 내용과 대체로 사실로 부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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