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가 스팀 클라이언트 신규 베타 업데이트를 공개하고 라이브러리·스팀 입력·스팀 컨트롤러 BLE 모드·빅픽처 모드 4개 영역의 문제를 손봤습니다. 다만 빅픽처 항목은 버그 수정이 아니라 스크린세이버 비활성 설정 추가라는 점이 구분됩니다.
발표문에 따르면 이번 베타에서 라이브러리의 레이타임 표시 오류가 수정됐습니다. 스팀 입력 쪽에서는 컨트롤러 순서 변경 화면의 버그가 잡혔습니다. 스팀 컨트롤러 BLE 모드에서 전환 고착 현상을 해결했다고 밸브가 전했습니다.

출처: 조사 출처
빅픽처 모드 항목은 스크린세이버를 비활성화하는 설정이 새로 더해진 것으로, 동사 하나를 놓고 보면 '수정'으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즉 주장이 꼽은 4개 영역 중 1개는 버그 수정이 아닌 기능 추가에 해당합니다. 뼈대를 잡는 3개 영역은 공식 노트와 그대로 맞아떨어집니다.
같은 베타에는 노트 요약에 언급되지 않은 변경 3건이 더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리눅스 환경에서 논스팀 윈도우 바이너리를 프로톤으로 기본 실행하도록 바꾸는 항목이 이에 속합니다. 언론에서 이를 표제로 다룬 만큼, 요약 문장만 보면 주요 변경의 절반가량이 화면 밖에 남습니다.
공식 공지 사본 2개와 언론 보도가 서로 어긋나는 부분 없이 이어지며, 유일한 쟁점은 위의 '수정 대 추가' 표현뿐입니다. 다만 일부 언론 페이지와 커뮤니티 원문 접근이 차단되어 3건 추가 항목의 세부 목록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4개 영역 모두가 이번 베타에서 다뤄졌다는 주장은 대체로 사실입니다.
이후 베타 기간에 추가 변경이 공식 노트에 어떻게 누적되는지, 프로톤 기본 실행 항목이 정식 버전에 그대로 반영되는지가 확인할 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