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AI가 풀어낸 수학 문서 719편을 agmai.org와 깃허브를 통해 대량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719편 중 사고과정까지 공개된 문서는 10편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픈AI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번 공개는 372개 문제 패밀리를 담은 문서 집합으로, 여기에는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 관련 문서도 포함됐습니다. 발표문은 "자문단의 조언과 공개 권고 사항을 반영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42%는 형식화가 완료된 수치이며, TechCrunch가 이를 "42% 미형식화"로 쓴 부분은 원자료와 반대로 표기된 오탈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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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action Watch에 따르면 오류는 오픈AI 내부 감사에서 발견됐고, 회사는 "커뮤니티의 검증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TechCrunch는 719편 중 사고과정 공개는 10편뿐이라며 권고 사항이 부분적으로만 이행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공개 초창 언론 헤드라인의 377편, 이후 722편에서 719편으로 바뀐 수치 등 표기도 발표 경로마다 차이를 보였습니다.
동아사이언스 보도에 따르면 필즈상 수상자들이 참여한 공동성명에 8000여 명이 연서를 올렸고, AGMAI와 AHM도 성명을 냈습니다. 국내에서는 KAIST 백형렬 교수와 IBS 엄상일 교수가 우려를 밝혔습니다. 반면 "과학 신뢰를 위협한다"는 인과 전망 자체는 규범적 평가에 해당해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공개는 문서 물량을 먼저 늘리고 형식화와 검증을 뒤로 미루는 구조로 읽힙니다. 테렌스 타오의 블로그 글은 Retraction Watch 인용을 통해 일부 전해졌으나 원문 전체 재확인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기존 수학 저널이 리뷰에 수개월을 쓰는 관행과 비교하면, 이번 공개가 신뢰 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대체로 사실로 확인된 지적 우려의 실재 범위 안에서만 평가할 수 있습니다.
향후 지켜볼 지점은 형식화 완료 비율이 추가 상승하는지, 사고과정 공개 문서가 10편 이상 늘어나는지입니다. 수학계 연서와 오픈AI의 후속 권고 이행 여부가 다음 분기의 관측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