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 SEMICONDUCTOR · FACT CHECK

SKD WIRE

기사 · 발행 2026-10-09 10:50

오픈AI 매출 보고서 보도에 소프트뱅크 주가 하루 4~7% 내렸습니다

오픈AI 매출 보고서 보도에 소프트뱅크 주가 하루 4~7% 내렸습니다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오픈AI의 내부 매출 자료를 보도한 외신이 10월 9일 AI 낙관론을 흔들었고, 같은 기간 오픈AI 최대 출자기업 소프트뱅크그룹 주가는 하루 4~7% 선에서 떨어졌습니다. 다만 이 하락이 통념처럼 '폭락'급인지는 이번 조사에서 드러난 수치가 그보다 절제된 그림을 보여줍니다.

'보고서'가 아닌 투자자 공유 자료

보도 원래 자료는 공식 감사 보고서가 아니라 투자자들 사이에 공유된 내부 매출 자료였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오픈AI의 실제 매출과 자사매출 간 200억달러(약 27조6000억원) 규모의 차이가 지적됐습니다. 다만 이 갭의 상당 부분은 매출 인식 회계 기준의 차이로 설명될 여지가 있어, 순수한 실적 충격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언론이 연결한 인과사슬

출처: 조사 출처

일본 증권 미니카부는 시장이 기대한 오픈AI 수익 확대 시나리오의 실현 불투명성이 소프트뱅크 주가에 하락 압력을 줬다고 전했습니다. 카부탄은 오픈AI 출자기업이라는 지위가 매도 우위로 작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두 매체 모두 매출 자료 보도와 소프트뱅크 하락 사이의 연결을 명시적으로 설명했습니다.

하락 폭은 중간 규모, 10월 8일분은 별개 요인

역대 하락일 수치는 이번 하락의 규모를 재는 기준이 됩니다. 소프트뱅크 주가의 올해 최악 하락일은 9월 14일 11.6% 하락(일중 13%)이었고, 6월 26일에도 12.5% 내렸습니다. 이와 비교하면 이번 4~7% 하락은 급락 수준이지만 폭락급은 아닙니다.

이틀에 걸친 하락 중 10월 8일분 4.28% 하락은 오픈AI 매출 보도 이전에 발생했습니다. 미국·유럽 증시 전반의 기술주 조정이 원인이었고, 오픈AI 자료와는 무관한 하락이었습니다. 종가 기준 수치는 장중 조사라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남은 확인 지점

이번 하락이 매출 자료 발 단기 충격인지, AI 관련 투자 심리의 구조적 전환 신호인지는 몇 분기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회계 기준 차이를 포함한 200억달러 갭의 실체도 별도 자료 공개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원 보도의 핵심 인과사슬은 다수 독립 출처로 뒷받침된 만큼, 전체적으로 대체로 사실로 평가됩니다.

검증 자료
1차 출처 12건 · 전체 검증 과정: 판정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