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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10-08 07:11

도쿄일렉트론, 올해 영업이익 1조 엔 전망… 반기 실적 4580억 엔으로 사상 최대

도쿄일렉트론, 올해 영업이익 1조 엔 전망… 반기 실적 4580억 엔으로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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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렉트론이 2026회계연도 영업이익 1조 엔 달성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기 영업이익은 4580억 엔으로 이미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CFO가 밝힌 '손에 닿는' 목표와 회사의 유보

닛케이아시아와 CFO 발표에 따르면 도쿄일렉트론은 AI 반도체 장비 수요를 배경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 연 달성이 'within reach(손이 닿는 거리)'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회사가 공식 공시한 수치는 반기 영업이익 4580억 엔뿐이며, 1조 엔은 닛케이의 'likely' 표현과 시장 추산 수준입니다. 확정 여부는 2027년 4월 말 결산 발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기 51% 증가가 뒷받침하는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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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자료에 따르면 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3030억 엔에서 4580억 엔으로 51% 증가했습니다. 분기 영업이익 6249억 엔 수준을 유지하면 1조 엔은 1.6배 배수 계산으로 도달 가능한 범위입니다. 다만 상반기와 하반기 실적이 같은 속도를 유지한다는 가정 위에 세운 추산이라는 점은 남습니다.

FY2026 연간 실적은 오히려 감소

통념과 어긋나는 수치가 하나 있습니다. '실적 신기록'이라는 전제는 FY2026 연간 영업이익이 10.4% 감소했다는 공시와 어긋납니다. 신기록은 연간 매출·순이익과 1분기 매출·매출총이익, 그리고 반기 전망치 기준입니다. 국내 일부 보도가 닛케이 원문의 'likely'보다 확실성을 높여 '확실시된다'고 전달한 부분도 보정의 여지가 있습니다.

CEO의 AI 거품론 반박

CEO는 AI 수요가 일시적 거품이 아니라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AI 메모리·파운드리 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체 장비 업체의 실적 개선 흐름이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입니다. 다만 AI 투자 사이클이 몇 분기 이상 지속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조 엔 달성 여부는 2027년 4월 말 결산 발표에서 가려지며, 하반기 분기 실적이 상반기 속도를 유지하는지가 핵심 관측점입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수치와 회사·언론의 전망은 대체로 사실에 부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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