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는 3분기 매출이 9899억1800만 대만달러로 역대 분기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환산하면 NT$1조4942억(약 63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한 수준입니다.
TSMC 투자자관계 자료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9899억1800만 대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회사가 제시한 분기 가이던스 446억~458억 달러의 상단을 넘어선 수치입니다. TrendForce는 같은 수치를 NT$1조4942억으로 환산해 사상 최대 분 기 실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시장 컨센서스였던 LSEG의 NT$1조4600억 예상치도 상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처: 조사 출처
대만 중앙통신사 보도에서는 강한 AI 수요와 신형 스마트폰 출시 전 재고 확보가 병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TSMC 본사의 공식 원인 설명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당사의 공식 해석은 10월 15일 예정된 실적콜에서 처음 제시될 예정입니다.
분기 사상 최대라는 전제는 9월 단월 기록과는 어긋나는 지점이 있습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9월 매출은 5148억1000만 대만달러로 사상 2위였고, 1위는 8월의 5148억1000만 대만달러가 아니라 그 이전 기록이 차지했습니다. CNBC는 이를 정정 게재했으며, 다만 헤드라인의 '역대 최대'는 분기 기준이므로 주장 자체는 유효하게 남습니다.
이번 수치는 월별 매출 보고를 기반으로 한 미감사 잠정치입니다. 공식 분기 재무제표와 실적콜은 10월 15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환산 원화 표기인 63조원은 62.8조원의 반올림이며, 미감사치라는 조건이 붙습니다.
확정 재무제표가 나오면 수치는 다시 확인될 수 있습니다. AI 수요가 실적으로 이어지는 구조인지는 몇 분기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이번 실적 발표는 분기 사상 최대라는 수치의 골격에서 대체로 사실에 부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