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0월 발표한 8월 국제수지에 따르면 경상수지가 461.1억달러(약 63조9000억원) 흑자를 기록해 역대 두 번째 규모를 나타냈습니다. 같은 기간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06.1% 증가하며 경상수지 흑자를 이끈 주력이 되었습니다.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8월 경상수지는 461.1억달러로 잠정 집계 역대 두 번째 규모입니다. 이는 7월 흑자에 이어 대규모 흑자가 이어진 결과입니다. 다만 이 수치는 잠정치로, 연초 최종 확정 시 수정될 수 있다고 한은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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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사 출처
관세청 확정치에 따르면 8월 반도체 수출액은 468억달러(468.3억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206.1%로 1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같은 달 수출입동향은 466.5억달러에 증가율 209.0%를 제시했습니다. 두 기관 수치의 차이는 9월 1일 잠정 발표와 10월 확정 기반 집계의 시점 차이에서 온 것으로, 주장의 206.1%는 한은·관세청 공식 수치와 일치합니다.
206.1%라는 증가율은 통관기준 자료의 수치이며, 국제수지(BPM6) 기준 총수출 증가율은 82.1%로 크게 다릅니다. 원보도가 인용한 헤드라인은 이 기준을 밝히지 않았으나, 수치 자체는 공식 통계에 근거한 유효한 것입니다. 증가율을 읽을 때 어느 기준인지 확인이 필요한 사례로 남습니다.
산업통상부 자료에 따르면 8월 메모리 수출은 104.9억달러에서 409.4억달러로 290.2% 증가했고, 하이퍼스케일러 AI 수요가 배경으로 꼽혔습니다. 1~8월 누적 수출은 2,811.8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9.6% 증가했습니다. 2023년 9월 이전 월별 원시계열은 이번 조사에서 직접 대조하지 못했으나, 사전 연간 최대였던 2025년 1,230.5억달러와 비교하면 이번 8월 기록이 사전 최고의 2.5배 이상이라 서열 변동 가능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잠정 수치의 확정은 연초에 이뤄지므로, 461.1억달러의 최종치 여부와 반도체 수출 고도화가 구조 전환인지는 몇 분기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이번 발표 수치는 주요 공식 통계와 서로 부합하므로 사실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