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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D WIRE

기사 · 발행 2026-10-07 11:32

월가 보너스 풀 492억달러로 사상 최대, 뉴욕주 재계감사관은 2026년 추가 사상 최대 전망

뉴욕주 재계감사관(오스카)에 따르면 2025년 월가 보너스 풀이 492억달러(약 68조원)로 명목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관은 AI 투자와 주식 거래 활황을 근거로 2026년에도 사상 최대 보너스가 반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상 최대'는 명목 기준, 실질 최고 기록은 2006년과 2009년

재계감사관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보너스 풀과 업계 이익 651억달러의 기록은 모두 명목 기준 수치입니다. 인플레이션을 조정하면 보너스 풀 최고는 2006년 537억달러, 이익 최고는 2009년으로 돌아갑니다. 다만 2026년 이익이 900억달러에 이르면 실질 기록마저 넘는다고 감사관은 명시했습니다.

2026년 사상 최대 전망, 뉴욕시와는 이견

감사관 토머스 디나폴리는 2026년 업계 이익을 900억달러 수준으로 전망하며 보너스 사상 최대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반면 뉴욕시 당국은 같은 시기 이익이 30% 감소한 453억달러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즉 '사상 최대'는 공식 기관 간 이견이 남아 있는 전망 영역입니다.

디나폴리가 병기한 하방 리스크

보도자료에 따르면 디나폴리는 지정학 분쟁, 인플레이션, 10년물 금리 5.35%로 상승한 금리 환경을 하방 리스크로 지적했습니다. 그는 AI 부문의 과대한 비중도 리스크로 명시하며 일방적 낙관이 아니라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전망은 확정치가 아니며 감사관의 확정 추정치는 2027년 3월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2026년 보너스 규모가 실제로 사상 최대가 되는지는 확정 추산이 나오기 전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감사관 보고서의 근거 설정과 수치는 기관 간 이견에도 일관되게 발표된 공식 전망으로, 이번 보도 내용은 대체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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