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AI 기능을 강화한 갤럭시 탭 S12 시리즈를 10월 7일 국내 시장에 출시합니다. 최상위 5G 1TB 모델 출고가는 301만8400원으로, 태블릿 최초로 300만원 선을 넘어섰습니다.
삼성전자 공식 발표자료에 따르면 갤럭시 탭 S12 시리즈의 국내 출고가는 189만9700원부터 301만8400원까지입니다. '300만원 돌파'는 최상위 5G 1TB 모델에만 해당하며, 기본 출고가는 300만원보다 110만원가량 낮습니다. 헤드라인만 접하면 전 제품군이 300만원대라는 인상을 받을 수 있지만, 최상단 가격이 직접 명시된 점에서 오해의 소지는 헤드라인 구성에 국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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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탭 S12 시리즈의 출고가는 전작 대비 최대 24.7% 인상되었습니다. 해당 보도는 AI 수요 급증에 따른 메모리 가격 상승을 인상 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케이벤치는 10월 1일 "갤럭시 탭 S 시리즈도 300만원 시대…S12 울트라 최대 301만8400원"이라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7일 탭 S12 시리즈와 함께 위치추적기 스마트태그3도 국내에 내놓았습니다. 삼성전자는 뉴스룸을 통해 탭 S12 시리즈가 AI 기능을 강화한 시리즈라고 소개했습니다. 태블릿 라인업 가격 상단이 300만원을 넘은 것은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으로, 가격 인상이 AI 기기 수요에 따른 부품 비용 전가에 따른 것인지는 몇 분기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갤럭시 탭 S12 시리즈의 가격 인상폭과 판매 반응, 그리고 다음 라인업에서 가격 구조가 유지되는지가 앞으로 확인할 지점입니다. 이번 보도 내용은 공식 발표자료와 주요 언론 보도에 비춰 대체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