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아이온2'가 글로벌 얼리액세스에 들어간 뒤 첫 주말인 10월4일 스팀 동시접속자 15만2740명을 기록했습니다. 유료 얼리액세스 구간에서의 수치로, 이용자 대부분이 함께 있는 다른 플랫폼 접속자는 포함되지 않은 숫자입니다.
NC소프트는 '아이온2'의 글로벌 얼리액세스를 9월30일 시작했습니다. 스팀 공식 API와 독립 접속자 통계 사이트의 측정에 따르면 10월4일 일일 최고 동시접속자가 15만2740명에 이르렀습니다. 얼리액세스 구간의 동접은 14만7878명에서 17만1530명 사이의 밴드를 유지했으며, 최근 7일 평균은 14만9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식 출시 후인 10월5일에는 최고 39만7905명이 관측됐습니다. 다만 이 수치는 얼리액세스 기간의 기록과 측정 시점이 다르므로 주말 실적과 직접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출처: 조사 출처
15만 돌파의 폭은 기준선 대비 1.8% 증가에 그쳤습니다. 개시일인 9월30일의 최고 동접 17만1530명이 첫 주말 피크보다 높습니다. 통념처럼 주말에 신기록을 세웠다는 해석은 수치 자체와 어긋나며, 첫 주말은 개시일 이후 수요가 유지되는 구간으로 보는 것이 수치에 부합합니다.
정확한 수치 15만2740명은 스팀DB 차트 판독에 기반한 단일 언론 보도에 의존합니다. 스팀DB 원문은 접근 차단으로 직접 확인하지 못했으나, 15만대라는 크기 자체는 여러 출처에서 일치하게 나타났습니다.
이 기록은 스팀 서버에 한정된 수치입니다. 같은 글로벌 서버를 이용하는 퍼플(엔씨 자체 런처) 접속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일부 언론은 실제 총 동접을 40만~50만명으로 추정했으나 이는 확인된 집계가 아니라 추산입니다.
얼리액세스가 유료 파운더스 팩 구매자에게만 열렸다는 점도 규모 해석의 전제로 남습니다. 구매자 한정 구간에서 이 정도 동접이 나온 것 자체가 이번 기록의 의미에 해당합니다.
전체 동접 규모와 무료 전환 이후의 수요 유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스팀 한정 수치만으로 보면 아이온2의 글로벌 출발은 대체로 사실에 가까운 흥행 신호입니다. 몇 주간의 관측이 더 이뤄져야 구조적 인기 여부를 가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