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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10-05 22:12

윈도11 26H2 업데이트 유휴 상태 램 1~3GB 줄었다는 보고,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 확인 않아

윈도11 26H2 업데이트 유휴 상태 램 1~3GB 줄었다는 보고,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 확인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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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11 2026년 기능 업데이트(26H2) 설치 후 유휴 상태에서 램 사용량이 1~3GB 줄어든 사용자 보고가 Windows Latest 등 외신과 레딧 게시물을 통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발표문 어디에도 메모리 최적화 언급이 없어 효과의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공식 발표문에 없는 효과

마이크로소프트가 9월29일 공식 블로그에 올린 '윈도11 2026 업데이트 사용법' 안내문에 따르면 문서 전체에 램 감소나 메모리 최적화에 대한 설명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이 글은 신기능 소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성능 관련 수치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효과를 주장하는 목소리는 모두 사용자와 언론 쪽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1GB에서 3GB까지, 보고는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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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Radar가 10월2일 전한 내용에 따르면 26H2가 램 사용량을 개선한다는 보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1GB에서 3GB 적게 쓴다는 사례가 언급됐습니다. 같은 보도는 변화를 느끼지 못한 사용자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레딧의 스크린샷 게시물도 재시작 직후의 메모리 사용량을 담고 있으나 개별 환경마다 조건이 다릅니다.

통제 환경 실측은 아직 부재

WindowsForum의 통제된 프리뷰 테스트에서 차이가 없었다는 글과 X의 원게시물은 2차 인용으로만 확인되었습니다. 일화적 보고끼리 서로 어긋나는 상황에서 무작위 대조 실측 자료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유휴 램 감소라는 전제는 변화를 못 본 사용자 보고와 어긋나며, 백그라운드 앱 구성이나 드라이버 상태 같은 변수가 통제되지 않은 데서 차이가 왔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인과 확인까지 필요한 관측

주장 자체는 '보도됐다'는 한정어로 전해지고 있어 단언의 영역은 아닙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적으로 메모리 개선을 명시하기 전에는 효과의 크기와 범위가 설치 환경별로 달리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절대적 수치는 보고마다 다르므로 여러 환경의 관측이 더 축적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보고와 공식 문서의 침묵을 함께 두고 보면 이 업데이트의 램 절감 효과는 대체로 사실에 부합하되 인과와 범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확인할 지점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릴리스 노트와 독립된 실측 데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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