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회장 겸 CEO 리사 수가 3월 방한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한국을 찾습니다. 지난 7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정부와 체결한 AI반도체 협력 양해각서를 이어가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정부와 AMD는 한국시간 7월 24일 샌프란시스코에서 AI반도체 생태계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배경훈 부총리와 리사 수 회장이 서명식에 함께했으며, 영문판 발표문은 이기종 AI 컴퓨팅 인프라 실증과 한국 내 AMD AI Center of Excellence 구축을 협력 내용으로 전했습니다. Korea.net은 이 내용을 9월 1일 게시했습니다.
연합뉴스의 사진 자료와 보도를 놓고 보면 리사 수의 이전 방한은 올해 3월로 확인됩니다. 3월과 10월 사이에 다른 방한 기록은 어떤 출처에서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주장과 충돌하는 근거가 없다는 점에서 '7개월 만의 방한'이라는 표현은 기간 계산과 부합합니다.
ZDNet이 AMD코리아에 확인한 답변에 따르면 사측이 공식 확정한 일정은 게이머 데이와 질의응답 행사까지입니다. 8일 정부와 국산 NPU 기업 간 회동은 언론 보도와 전망 수준이며 AMD 측 공식 일정표에는 아직 오르지 않았습니다. 회동의 구체적 참석자와 의제는 확정된 바가 없습니다.
'반도체 거물'은 언론이 붙인 수식어이지만, 리사 수가 AMD 회장 겸 CEO라는 직위는 발표문과 보도 전반에서 일관되게 나타납니다. 같은 방한 소식을 다루는 매체들의 서술이 서로 어긋나지 않는 점도 이번 소식의 배경을 잡아줍니다. 다만 AMD 공식 뉴스룸 원문은 사이트 접속 차단으로 직접 열람하지 못했고, 복수 언론의 인용으로 대체 확인했습니다.
리사 수의 이번 방한이 양해각서 후속 조치로 이어지는지는 행사 일정과 회동 결과가 나와야 가늠할 수 있습니다. AI Center of Excellence 구축과 NPU 기업 협력이 어디까지 구체화되는지는 향후 정부 발표를 통해 확인할 지점입니다. 이번 방한 소식은 제기된 주장과 대체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