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서 2개팀을 예정대로 선발하는 방침을 유지하며 사업중단 우려를 달래고, 최종 선정 시점은 2027년 2월(잠정)로 조정했습니다. 다만 선정 일정이 당초 계획보다 늦춰지면서 예정대로라는 표현이 일정까지 그대로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류제명 2차관은 2026년 8월 18일 독파모 2차 단계평가 브리핑을 열고 2개팀 선발 예정 방침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책브리핑(korea.kr)에는 브리핑 장면과 정예팀별 독자 AI모델 개요 표가 함께 게재됐습니다. 정부는 이 방식으로 사업중단 우려가 해소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조사 출처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최종 선발 시점은 당초 계획에서 밀려 2027년 2월(잠정)로 늦춰졌습니다. 정부가 예정대로 선발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한 것은 맞지만, 그 일정 자체가 당초와 다르다는 점은 별도로 남습니다. 즉 2팀 구조라는 뼈대는 유지되면서 시간표는 재조정된 형태입니다.
2차 브리핑 질의응답에서 정부는 지원 방식을 전면 재편하는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조선일보는 AI 업계에서 어차피 끝난 것이라는 반응도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같은 사업을 두고 정부 발표와 업계 인식 사이에 온도차가 확인되는 지점입니다.
예산안 통합과 기관 개편 논란이 아직 남아 있어 사업중단 우려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우려 불식이라는 표현은 정부 입장을 담은 발언이라는 점도 함께 짚여야 합니다. 최종 2팀 확정과 2027년 2월 선정 일정의 이행 여부는 앞으로 몇 차례 단계평가를 지켜봐야 알 수 있고, 이번 발표는 2팀 체계를 유지하겠다는 정부 방침을 확인시켜 준 점에서 대체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