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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10-03 08:29

美·英 AI 인재 개방 vs 中 사전승인…여행 제한 범위 가족까지 확대

美·英 AI 인재 개방 vs 中 사전승인…여행 제한 범위 가족까지 확대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미국과 영국은 AI 인재 유치 정책을 이어가는 가운데, 중국은 상위 AI 인재의 해외여행에 사전승인제를 시행하고 9월 말부터 가족까지 적용 범위를 넓혔습니다. 같은 분야 인재를 둘러싼 각국의 대응이 뚜렷한 온도차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 조치가 '금지'가 아닌 '승인'이라는 점은 통념과 어긋나는 지점으로 남습니다.

중국 조치는 금지가 아닌 사전승인제

발표문과 국무원령 관련 1차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상위 AI 인재의 해외여행에 사전승인을 요구하는 규정을 시행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의 5월 26일 보도는 알리바바·딥시크 등의 인재가 적용 대상이라고 전했습니다. 9월 28일 관련 보도는 적용 범위를 인재의 가족까지 확대했다고 전했습니다. 승인 절차의 구체적 운용 기준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캘리포니아 경업금지를 법으로 금지한 미국

캘리포니아 법률정보 사이트에 게시된 법안 원문에 따르면, 주 단위 경업금지 조항은 법으로 금지됐습니다. 이는 고위직 연구자와 창업자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법적 기반에 해당합니다. 다만 미국 연방 차원의 이민정책은 제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어, 주 정책과 연방 정책의 결이 서로 다릅니다.

법제화 전 단계인 영국의 개방 정책

정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영국은 글로벌 인재 기금 등 AI 인재 유치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관련 개방 조치가 아직 법제화 전 단계라는 점은 유의할 부분입니다. 미국·영국을 동일한 '개방'이라고 묶을 때, 법적 확정도의 차이는 함께 다뤄야 할 조건입니다.

비교가 성립하려면 관측이 더 필요한 지점

중국의 승인 제도가 실제 인재 이동에 어떤 효과를 냈는지는 수집된 자료만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인재 유입 국가들의 정책 효과도 시차를 두고 나타날 수 있어, 당장의 대비만으로 전환 여부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몇 분기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세 나라의 AI 인재 대응 차이를 담은 이 주장은 조건부 유의사항을 반영하면 대체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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