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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10-03 10:06

지하철 1호선 의왕역 인근 선로서 60대 숨져…상행선 2시간 40여분 지연

지하철 1호선 의왕역 인근 선로서 60대 숨져…상행선 2시간 40여분 지연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10월 3일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에서 의왕역 방향 상행선 선로에서 60대 남성이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로 상행선 운행이 2시간 40여분 지연됐습니다.

열차 접촉 직후 숨진 것으로 파악

경기의왕경찰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0대 남성 A씨가 1호선 상행선 선로에 들어간 상태에서 열차에 접촉했고,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당국은 A씨의 신원과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A씨가 선로에 무단 진입한 것으로 추정한다는 입장을 여러 언론에 전했습니다. 다만 이는 운용기관의 추정일 뿐 확정된 것은 아니며, 원인은 경찰 조사로 밝혀질 방침이라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상행선 운행이 2시간 40여분 지연

코레일에 따르면 사고 처리 과정에서 상행선 운행이 2시간 40여분간 지연됐습니다. 이 시간은 사고 직후 보도된 '2시간 넘게'라는 속보 수치가 이후 정밀화된 것입니다. 뉴시스는 사고 지점을 '성균관대역에서 의왕역으로 향하는 선로'라고 전했는데, 이는 상행선과 동일한 구간입니다. 표기 차이는 있으나 서로 모순되는 내용은 아닙니다.

두 달 사이 의왕역 인근 사고가 다시

같은 의왕역 인근에서는 8월 29일에도 코레일 작업자가 사망하는 별개의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가 같은 역 구간에서 반복됐다는 점에서 이용객 불안이 커지고 있으나, 두 건은 사고 경위와 당사자가 다른 사건이므로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두 사고 간 인과나 구조적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직접 확보되지 않은 공식 자료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보도자료 목록에는 이번 사망사고에 대한 자료가 올라와 있지 않았습니다. 개별 사망사고는 본부 보도자료로 발행되지 않는 것이 통례이며, 이날 일일상황보고 게시물은 첨부파일 접근 제한으로 내용 확인이 막혀 있습니다. 코레일 공식 보도자료 원문도 직접 확보되지 않아, 코레일의 무단진입 추정 발언은 언론의 동일 인용을 통해서만 확인된 상태입니다.

사고 원인이 무단진입인지, 선로 진입 경위가 무엇인지는 경찰 조사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습니다.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와 같은 구간에서의 안전 조치 여부는 후속 확인 대상입니다. 이번 건의 개별 사실들은 공식 발표와 언론 보도의 내용에 비추어 사실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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