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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10-03 10:59

군포시 미취업 청년 AI 구독료 1인 최대 5만원 지원, 신청은 10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군포시 미취업 청년 AI 구독료 1인 최대 5만원 지원, 신청은 10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군포시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AI 구독료 1인 최대 5만원을 돌려주는 사업을 10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접수합니다. 애초 최대 10만원으로 검토됐던 지원 금액이 사회보장 신속 협의 절차를 거치며 5만원으로 조정된 것이 이번 사업의 가장 큰 변화입니다.

10만원에서 5만원으로 줄어든 지원 금액

시 관계자는 애초 계획된 지원 규모가 사회보장 신속 협의 지원 기준에 따라 5만원으로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금액이 반으로 조정됐지만 사업 자체는 2026년 1월 1일 이후 정품 AI 서비스를 결제한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실비 환급형으로 운영됩니다. 신청자는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며 정원은 600명에 이릅니다.

8월 보도와 달라진 최종 설계

출처: 조사 출처

한국경제는 8월 18일 군포시가 300명에게 최대 1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계획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정원이 600명으로 늘고 금액은 5만원으로 낮아지면서 최종 설계가 확정된 셈입니다. 울산은 1,000명에게 결제액의 90%를 환급해 최대 10만원을 돌려주고 있으며 용인과 의정부도 유사한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세금 사용 논란과 환급형이라는 단서

한국경제는 지자체들의 AI 복지 경쟁에 대해 세금으로 해외 빅테크 서비스 이용자를 늘려주는 것 아니냐는 비판과 함께 실효성과 형평성 우려도 전했습니다. 다만 이러한 비판은 사업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근거가 아니라 정책 논조에 대한 평가입니다. 무차별 현금 지급이 아니라 정품 결제 증빙과 청년공간플라잉 회원 요건을 충족해야 지급받을 수 있다는 점은 헤드라인에 담기지 않은 조건입니다.

공식 채널로만 확인되지 않는 정원

시 웹 게시물에는 600명이라는 정원이 직접 표기되지 않았습니다. 이 수치는 시가 제공한 홍보자료와 언론 2곳의 보도를 통해 일치하고 있으며 정확한 확인은 시 청년팀(031-390-0567)을 통해 가능합니다. 고시공고 원문은 새소식과 포스터로 동일 내용을 확인한 상태입니다.

신청은 10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청년공간플라잉 회원 자격으로 접수되며 정원에 도달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 '11월 6일부터 신청'으로 표기된 부분은 시 공지와 맞지 않는 착오 표기입니다. 5만원 지원이 청년의 AI 도입 부담을 실제로 낮추는 효과를 내는지는 이번 사업이 사실로 확인된 이후 몇 분기의 운영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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