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2026년 10월 2일 당류를 최대 54% 낮춘 저당죽 2종을 출시했습니다. 다만 이 수치는 자사 기존 제품이 아니라 시장 상위 3개 경쟁 제품과의 비교 기준으로, 보도자료에는 해당 제품명과 당류값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오뚜기 보도자료에 따르면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당·열량·지방 함량을 낮춘 '라이트 앤 조이' 라인업의 죽 품목입니다. 회사는 당류 54%·48% 감소 수치를 제시했으며 비교 대상은 시장 상위 3개 제품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상위 3개 제품의 제품명과 신제품의 영양성분 표시값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 라인업은 2025년 4월 브런치로 처음 선보였으며 죽 외에도 저당·저칼로리 제품군을 포괄합니다. 공식 사이트에는 저칼로리 누룽지죽이 대표 품목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출처: 조사 출처
식품영양성분 DB에 따르면 단호박죽 카테고리는 원래 당류가 높은 품목군입니다. 동원 양반 단호박죽의 당류는 100g당 9.82g에 이르며 저당 죽 시장의 공백이 컸던 것이 이번 출시의 배경으로 읽힙니다.
대신 오뚜기 기존 쌀죽은 당류가 이미 낮은 편입니다. 전복죽 등 기존 제품의 당류는 285g당 2g 수준으로, "낮췄다"는 표현이 자사 기존 제품 대비로 오독될 여지가 있습니다. 헤드라인이 비교 기준을 생략한 압축 문장이라는 점은 이해 관계자들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보도 시점 기준 오뚜기몰에서 저당죽 검색 결과는 0건이었습니다. 공식 뉴스룸의 최신 보도자료는 2026년 9월 28일 자로 신제품이 게재되지 않았으며 공식 사이트 통합검색에서도 해당 제품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이는 보도자료 배포 당일 단계의 상태로, 공식 뉴스룸 게재 후 수치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제품의 영양성분 표시값과 비교 대상 3개 제품의 명단이 공개되면 54%·48% 수치를 독립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식약처 영양성분 DB의 카테고리 평균과도 비교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도 내용은 회사 발표 수치와 공식 채널 상태를 중심으로 볼 때 대체로 사실이지만, 단일 기둥 출처 상태라 몇 분기의 관측과 공식 자료 공개가 더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