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봇 스타트업 플러리시가 12월 50대 한정 출하를 앞두고 가격 482만원(3555달러)의 가정용 로봇을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새 작업 하나를 30분 안에 가르쳐 익힌다고 밝혔지만, 그 주장에는 성공률과 실소요 시간의 조건이 붙어 있습니다.
발표문에 따르면 이 로봇은 좌표 재생이 아니라 작업 자체를 학습하는 방식으로, 새 집안일 하나를 30분 교시로 익힌다고 회사 측이 전했습니다. 원격조종자 없이 동작한다는 점도 회사가 강조한 부분입니다. 다만 30분은 학습 시간 기준이며 실제 수행에는 추가 시간이 붙는다고 제3자 보도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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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1년 전 가르친 작업이 60% 확률로 성공했고 지금은 80%에 이릅니다. 벤치마크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Forbes 인터뷰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CEO는 작업 수행이 느리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출하 전인 만큼 실가정 검증 사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발표를 다룬 전문 매체들은 이 로봇이 완전한 두발 형태가 아니라 바퀴로 이동하는 반(半)휴머노이드형이라고 전했습니다. '집안일 천재'라는 별칭은 작업 단위 학습을 전체 능력으로 확대 해석한 표현과 거리가 있습니다. CNET 기자는 50대 한정 생산을 감안하면 이 가격은 낙관적일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12월 출하 이후 실가정에서의 성공률과 작업 소요 시간이 관측되면 회사 주장의 실체가 드러날 것입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가격과 출시 일정이 확립된 사실이고, '30분 만에 업무 마스터'라는 성능 주장은 대체로 과장이 보정이 필요한 부분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