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주 전력 전송 스타트업 스타캐처가 자유비행 두 우주선 사이에서 광학 전력을 전송하는 실증 임무를 준비 중입니다. 성공할 경우 자유비행 우주선 간 레이저 전력 전송의 세계 첫 사례가 되지만, 실증 결과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해군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우주 발전 하드웨어의 궤도 시험은 이미 2020년 NRL 프램이 수행했고, 태양전지 위성 자체는 1958년 뱅가드 1호부터 존재했습니다. 칼텍은 2023년 6월 1일 마이크로파 기반 무선 전력 전송과 지구 도달 전력 검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선행 기록은 이번 임무의 '최초'가 우주 태양광 발전이나 무선 전력 전송 전반을 가리키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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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고등연구계획국 관련 자료에 따르면 해군연구소는 2025년 8.6km 거리에서 800W 이상의 전력을 지상으로 전송하는 광학 전력 전송 기록을 달성했고 이에 대해 인정받았습니다. 이 기록은 지상 간 전송이라는 점에서 우주 간 전송과 조건이 다릅니다. 대신 이번 실증이 자유비행 두 우주선 간 전송으로 한정될 때만 신기록 성격이 성립합니다.
스타캐처 보도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지상 전송 1.1kW, 기존 대비 최대 2~10배 효율, 광학 전력 전송 세계기록, 전력구매계약 10건, 8800만달러(약 1214억원) 조달을 주장했습니다. 다만 이 수치는 당사 주장으로서 독립 검증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발사 일정과 임무 구성은 회사 보도자료와 스페이스X 매니페스트 등을 통해 확인된 상태입니다.
이번 임무는 발사와 궤도 실증이 아직 진행 중이거나 진행 전 단계입니다. 최초라는 평가는 실증이 성공하는 시점에만 성립하는 조건부 문장입니다. 우주 레이저 전력 전송의 다른 형태에서는 이미 선행 사례가 있어 표현의 한정이 필요합니다.
실증 결과가 나오면 회사가 주장한 전송 성능 수치의 진위가 함께 확인될 것입니다. 이번 임무가 궤도 간 전력 공급의 구조적 전환인지는 여러 차례의 실증 관측이 더 필요하며,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은 조건부 최초 주장을 중심으로 한 발표 수준으로 대체로 사실에 부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