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은 인공지능 기술로 북한산 일대의 도심 출몰 멧돼지를 포착해 관계기관에 즉시 통보하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라고 2026년 10월 1일 밝혔습니다. 감시 장비는 무인기 1대·CCTV 7대·알림카메라 1대의 소규모 규모로, 전국 확산은 내년 11월부터 지방정부 제공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발표에 따르면 인공지능은 야간 도심과 가까운 저지대 능선까지 내려와 먹이활동을 하는 멧돼지를 탐지하고, 확인 즉시 관계기관에 알립니다. 감시 대상 지역은 도심 한복판이 아니라 북한산 인접 산림과 은평구·서대문구 주택가 주변입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24년 10월 28일부터 이 기술을 도심 출몰 멧돼지 대응에 시범 적용해 왔습니다.

출처: 조사 출처
KBS 보도에 따르면 서울 소방당국의 야생동물 출동 건수는 2023년 649건에서 2025년 494건으로 2년간 155건 줄었습니다. 다만 이 감소를 인공지능 감시의 효과로 단정할 근거는 아직 확보되지 않았습니다. 소방 출동은 멧돼지 외 다른 야생동물 대응도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도심 출현 멧돼지 포착"이라는 표현과 달리 실제 장비는 도심 인접 산림과 주택가 인근에 설치됐습니다. 즉 도심 한복판을 찍는 카메라가 아니라 도심으로 들어오는 접근로를 감시하는 체계입니다. 다만 '도심출몰 멧돼지'는 환경부 스스로 쓰는 공식 표현이라 주장 문구 자체는 원문 범위 안에 들어갑니다.
공개된 자료에는 탐지 신뢰도 0.62~0.96 사례만 담겨 있고, 정확도나 오검출률 같은 일반 성능 수치는 공시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시스템이 전면 상용 단계인 것으로 읽는 것도 장비 규모와 시범 범위를 고려하면 과대한 해석입니다. 구 환경부 도메인 공지 페이지는 서버 장애로 접근이 막혀 추가 확인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 시스템은 북한산 일대에 한정된 시범 운영 단계이며, 2026년 11월부터 전국 지방정부에 확산 제공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도심 접근로 감시 체계로서의 실제 성능과 상용화 효과는 몇 분기의 관측이 더 필요하며, 통보 체계의 작동 방식은 대체로 사실에 부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