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현미경 영상 공모전 '스몰월드 인 모션' 올해 우승작이 AI 후처리 사용으로 공식 확인된 가운데, 주최 측이 수상 재검토에 착수했습니다. 과학 저널 네이처와 BBC 등 독립 매체가 잇따라 보도하면서 과학 영상 공모전에서 AI 경계 논쟁이 공론화됐습니다.
니콘 공식 자료에 따르면 우승작의 설명 문구에 AI 후처리 사용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최 측은 캡션을 수정하고 성명을 발표하며 수상작에 대한 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재검토는 현재 진행 중이며 최종 판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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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문과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영상이 실제로 AI로 생성·조작됐는지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전문가들이 검증 조건으로 제시한 원본 grayscale RAW 영상도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네이처와 BBC, 사이언티스트, 페타픽셀이 사안을 각각 보도하면서 논란 자체는 여러 독립 경로로 기록됐습니다.
니콘 공식 자료는 우승자 소속을 칭화대학교로 표기한 반면, 네이처와 페타픽셀은 싱가포르국립대로 적었습니다. 이 표기 불일치는 수상 판정과는 별개 문제이지만 출처 간 기록이 서로 다름을 보여줍니다. 논란의 발단이 된 온라인 포럼 스레드는 접근 장벽 때문에 직접 확인이 어려웠으나, 관련 발언은 주요 매체의 전재 보도로 확인됩니다.
페타픽셀에 따르면 우승자의 링크드인 발언과 프로필이 10월 1일 기준 삭제된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동아사이언스가 같은 날 네이처를 인용해 이 사안을 전했습니다. 삭제의 경위와 의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공모전 측의 재검토가 마무리되면 수상 유지 여부가 결정되고, 원본 RAW 영상 공개 여부도 함께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AI 후처리 사용 확인과 재검토 착수는 여러 출처로 뒷받침된 사실이지만, 영상의 조작 여부 자체는 몇 주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