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가 2026년도 인공지능 중심대학 사업에 강원도 소재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선정됐습니다. 정부 지원은 사업 기간 7년3개월 동안 총212.4억원이며, 학부 과정에 AI 교육을 전면 확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계열 발표와 관련 기관 자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대학별 지원 기간과 총액이 서로 다르게 책정됐습니다.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8년간 233.6억원을, 목원대는 8년간 국고 212억원을 받게 됩니다. 정부가 기준으로 안내한 "최장 8년 연 30억원"과 한림대의 7년3개월 총212.4억원은 기간·총액이 제각각이라 서로 모순되지는 않습니다.

출처: 조사 출처
한림대 발표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AI중심대학'(학사)과 'AX대학원'(석·박사)이라는 별개 사업에 각각 이뤄진 것입니다. 대학은 두 사업을 구분해 인용하고 있으며, 학부 전 과정에 AI 교육을 녹이는 것과 대학원에서 AI 응용 인력을 양성하는 일이 동시에 진행됩니다. 최양희 총장은 'AI 시대 대학 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교육 개편 방향을 강조했습니다.
강원도 최초라는 지위는 현재 시점 기준으로만 성립합니다. 이 사업은 2027년 67개교로 선정 대학이 확대될 예정이며, 확대 과정에서 강원도 소재 대학이 추가 선정되면 지역 내 유일성은 유지되지 않습니다. 다만 도내 첫 선정이라는 사실 자체는 바뀌지 않습니다.
한림대는 공식 홈페이지에 선정 기념 행사 사진과 총장 발표 장면을 공개하고 있으며, 이는 사업 착수가 이미 시작됐음을 보여줍니다. 다만 이번 선정이 강원권 AI 인재 양성의 구조적 전환으로 이어지는지는 몇 학기의 교육 성과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선정 취지와 지원 규모, 이중 사업 구성을 종합하면 이번 발표는 사실에 부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