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의 AI 생성 '임신 기념사진'이 2026년 6월 한 누리꾼 계정에서 최초 공개된 뒤 9월 말 다시 확산됐습니다. 스포츠조선은 9월 28일 윤아가 실제로 촬영한 사진이 아니며 임신 공개도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헤드라인의 "AI로 '임신 사진' 생성"은 생성 주체가 축약된 표현입니다. 윤아 본인이 자신의 임신 사진을 AI로 만든 것이 아니라, 제3자가 생성한 이미지에 본인의 SNS 계정을 태그해 퍼진 정황이 매체 보도로 확인됩니다. 해당 이미지는 배가 부른 윤아와 모자이크 처리된 남성이 배 위에 손을 얹는 '부부의 임신 기념사진' 연출로 담겼습니다.

출처: 조사 출처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게시물은 2026년 6월 한 남성 누리꾼 계정으로 최초 공개됐습니다. 해외 매체가 문제를 지적한 뒤 원게시물은 삭제됐으나, 약 3개월 뒤인 9월 말 다시 퍼졌습니다. 스포츠조선과 MHN스포츠는 이 사진이 실제 윤아가 촬영한 것이 아니라고 각각 보도했습니다.
윤아의 결혼 공식 발표는 소속사와 본인 SNS 모두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엑스포츠뉴스는 "결혼도 안 한 윤아", MHN스포츠는 "'미혼' 윤아"로 표기해 매체 간 표기가 일치합니다. 다만 가족관계등록부 같은 공적 문서 확인은 이뤄지지 않았으므로, '미혼'은 공식 발표 부재를 바탕으로 한 표기라는 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부분으로 남아 있습니다.
스포츠조선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2026년 6월 허위사실 및 딥페이크 관련 형사고소에 나섰습니다. 7월에는 삭제·비공개 전환으로 책임을 회피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회사는 확보한 증거를 바탕으로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같은 해 초부터 이어진 권익 보호 활동의 연장선에 해당합니다.
윤아 본인의 실제 촬영 사진이 아니라는 점과 '미혼' 표기의 근거 수준을 함께 놓고 보면, 이 헤드라인은 사실이지만 생성·유포 주체가 윤아가 아닌 제3자라는 전제를 반드시 붙여 읽어야 합니다. 앞으로 SM의 추가 고소 진행 여부와 재확산 게시물의 삭제 상황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