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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09-30 13:25

반도체 국가산단 용인 용수관로 9월 착수 — 본단지 시공계약은 10월 중순, 연내 착공 추진

반도체 국가산단 용인 용수관로 9월 착수 — 본단지 시공계약은 10월 중순, 연내 착공 추진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LH공사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본단지 시공계약을 10월 중순에 체결하고 연내 착공하는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팔당댐에서 산단까지 이어지는 용수관로 47㎞는 이미 9월 18일에 착수해 인프라 조성이 선행 진행 중입니다.

발주부터 보상까지 선행 조건이 단계별로 진행

LH공사에 따르면 이번 일정은 발주, 개찰, 낙찰자 선정, 보상 절차라는 선행 조건이 실제로 진행된 뒤 발표된 것입니다. 조사 자료상 시공사 선정 절차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태로 평가됩니다. 용수관로 사업은 산단 본단지와 별개 인프라로 분리돼 추진되고 있습니다.

47㎞ 용수관로가 본단지보다 먼저 움직인 구조

팔당댐에서 국가산단까지 이어지는 용수관로는 총 연장 47㎞로 9월 18일 착수됐습니다. 물 공급 인프라를 본단지 공사와 병행해 진행하는 방식으로, 착공 지연이 반도체 생산 준비 일정 전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설계된 구조입니다. 산단 조성 자체는 아직 공사가 시작되기 전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절반 이상 토지 수용 거부' 주장과 '99% 절차 완료' 발표의 충돌

시민단체 '반대 전국행동'과 안호영 의원은 9월 29일 국회 앞 기자회견에서 조기착공 중단을 촉구하며 절반 이상 토지소유주가 수용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LH가 보상 절차 99%를 완료했다는 발표와 정면으로 어긋나는 수치입니다. 양측 주장 모두 원문 검증 문서가 부족한 상태라 어느 쪽이 실제에 가까운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착공일 단위 일정과 착공식 여부는 아직 미확정

발표된 일정은 시공계약 체결이 10월 중순, 착공은 연내라는 범위 제시에 그칩니다. 정확한 착공일과 착공식 개최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10월 실제 착공 성사 여부도 아직 발생 전입니다. 대우건설 수주공시 원문과 LH e-Bid 공고 원문 열람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조기착공 반발이라는 변수가 남아 있지만, 발주와 낙찰자 선정, 보상 절차의 진행이 공식 일정의 뒷받침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착공은 아직 예정 단계에 있고 보상 분쟁의 실질 규모가 확인되지 않아 이 주장은 대체로 사실에 해당합니다. 향후 10월 시공계약 체결과 연내 착공 성사 여부, 그리고 수용 반발 규모의 실측 수치가 관측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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