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기업공개(IPO) 시점을 뒤로 미루고 300억달러(약 41조400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 조달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이 9월 29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에서 기업가치 1조4000억달러(약 1932조원)를 목표로 한다는 설명이 나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오픈AI는 300억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라운드의 기업가치 목표는 1조4000억달러로 전했습니다. 금액과 가치 목표는 익명의 관계자를 거쳐 전해진 것으로, 회사가 직접 발표한 공식 수치는 아직 아닙니다. 오픈AI 공식 채널에서는 이번 라운드 관련 내용이 별도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조사 출처
보도에 따르면 오픈AI는 공개 시장에 나서는 일정을 당분간 늦추는 방향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대규모 사모 자금 조달로 단기 운영 자원을 확보한 뒤 공개 절차를 준비하는 흐름이라는 설명이 덧붙여졌습니다. 다만 IPO 보류가 확정된 결정인지, 시점이 얼마나 미뤄지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오픈AI는 올해 초 소프트뱅크 등을 중심으로 한 대형 투자 라운드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데이터센터와 인프라 확장을 위한 자금 수요가 이어져 왔습니다. 블룸버그가 전한 이번 300억달러 규모는 앞선 라운드와 별개의 신규 조달로 전해지지만, 참여 투자자 구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1조4000억달러라는 가치 목표가 실제 계약에 반영될지는 협상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 통신사의 익명 소스 보도만으로는 조건의 최종 확정 여부를 가릴 수 없다는 점이 이번 보도의 한계로 남습니다. 오픈AI가 공식적으로 라운드 규모와 가치를 밝힌 사례는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금액·가치·참여자 모두 협상 단계에서 조정될 수 있는 수치라는 점도 함께 열어 두어야 합니다.
향후 오픈AI의 공식 입장 발표와 투자 계약 공시에서 실제 조달 규모와 기업가치가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보도 내용은 관계자 발언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발표된 수치와의 대조가 이루어진다면 대체로 사실로 볼 수 있는 단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