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가 과기정통부 AI 중심대학 지원사업에 강원 소재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2026년 10월부터 2033년 12월까지 총 212.4억원의 지원을 받습니다. 이 사업은 2026년 신설된 첫 회차 선발이라 이번이 강원 지역 최초의 AI 중심대학 선정이 됩니다.
정책브리핑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지난 9월 29일 AI 중심대학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뉴시스가 보도한 전체 명단에는 동아·목원·서강·성균관·순천·순천향·숭실·연세·조선·한림대와 금오공대·포항공대·한양대 등 18개교가 올랐습니다. 이 가운데 강원 소재 대학은 한림대가 유일하며, 강원대·강릉원주대·상지대는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한림대 보도자료에 따르면 사업 기간은 2026년 10월부터 2033년 12월까지 7년 3개월이며 총 사업비는 212.4억원입니다. 연합뉴스·뉴스1·매일경제 등 주요 언론이 동일한 수치를 전했습니다. 다만 이 금액은 연차별 확정 예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계획 총액이며, 정부가 제시한 상한 프레임은 연 30억원·최장 8년입니다.
한림대는 이번 사업과 별도로 AX대학원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은 2026년 11월부터 2031년 12월까지 총 155억원 규모이며, 앞선 212.4억원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두 사업을 합산하면 총 367.4억원의 지원 계획이 됩니다. AX대학원 15개교 가운데에도 강원 소재 대학은 한림대뿐입니다.
이 사업은 2026년에 신설됐기 때문에 이전 연도 선정 이력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선발된 18개교 어디에도 다른 강원 소재 대학이 없어 '강원 첫'이라는 서술과 어긋나는 반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번 선정이 강원 지역 AI 인재 양성 체계의 구조적 변화로 이어지는지는 여러 연차에 걸친 예산 확정과 성과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과기정통부는 선정 대학에 연 30억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최장 8년간 제공하는 프레임을 운영합니다. 한림대가 강원 유일 선정대로서 지역 AI 인력 파이프라인 구축에 나서는 모습은 향후 사업 평가와 연차별 예산 편성에서 지켜볼 지점입니다. 이번 발표 내용은 확인된 자료와 대체로 사실에 부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