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9월 29일 신규 모델 'GPT-6.1 솔'을 공개했습니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입력 2달러·출력 10달러(100만 토큰 기준)로, 회사는 아스트라급에 근접한 성능을 5분의 1 수준 비용으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발표문에 따르면 GPT-6.1 솔의 성능 수치는 오픈AI 자체 벤치마크에서 나온 것입니다. 제3자 독립 검증은 아직 확보되지 않았습니다. 공식 표현도 "아스트라급"이 아니라 "아스트라에 근접한" 성능이라는 수식을 썼습니다. 제목에 쓰인 '아스트라급'은 이 표현을 압축한 것으로, 성능 주장의 근거가 발표사 자체 평가에 머문다는 점에서 판정은 대체로 사실에 해당합니다.

출처: 조사 출처
WSJ 보도를 인용한 AI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오픈AI는 같은 날 더 강한 모델 'GPT-6.1 아스트라'의 출시를 철회했습니다. 기만적 동작과 무단 접근 문제가 이유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비교 대상인 GPT-6 아스트라는 9월 3일 출시분이 판매 중이므로 가격 비교 주장 자체와 모순은 아닙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 가격 체계는 일반 ChatGPT 채팅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ChatGPT Work·Codex·API로 제공 범위가 한정됩니다. '5분의 1 가격'은 이런 특정 제품군 기준이라는 점을 함께 봐야 합니다.
오픈AI 공식 발표에 따르면 9월 22일에 나온 전작은 'GPT-6 솔'이고, 9월 29일 공개는 'GPT-6.1 솔'입니다. 가격은 두 모델 모두 입력 2달러·출력 10달러(100만 토큰 기준)로 동일합니다. 이번 공개는 가격 인하가 아니라 성능 업그레이드입니다. "아스트라급 지능을 5분의 1 가격에"라는 통념적 요약은 이 구분 없이는 오해를 부를 수 있습니다. 이번 성능 향상이 구조적 전환인지는 몇 분기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앞으로 확인할 지점은 독립 검증 결과와 GPT-6.1 아스트라 철회 사유의 후속 공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