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버리가 9월28일 자사 뉴스레터를 통해 나스닥 공매도 물량을 풋옵션으로 교체했다고 전했습니다. 공매도 축소가 약세 전망의 철회가 아니라 레버리지와 기간을 조정한 수단 전환이라는 설명입니다.
연합인포맥스 보도에 따르면 버리의 포지션은 9월11일 풋 청산과 숏 유지, 9월24일 숏 확대, 9월28일 숏에서 장기물 틋으로의 교체라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각 단계가 앞 단계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약세 관점 아래에서 수단을 다듬어 온 과정으로 풀립니다. 일부 물량의 전환은 세금 목적과도 연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처: 조사 출처
발표 내용에 따르면 풋옵션은 주식 공매도보다 레버리지가 높고 손실이 프리미엄으로 제한되며 만기가 짧습니다. 즉 교체는 약세 베팅의 규모를 줄인 것이 아니라 기간을 단축하고 자본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옮긴 것입니다. 버리는 AI 버블이 예상보다 일찍 무너질 수 있다는 전망을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러 매체 보도에 따르면 팔란티어 관련 물량은 정리가 아니라 풋옵션 확대로 이어졌습니다. 특정 종목 청산을 전체 약세 전망의 완화로 읽는 해석은 이 수치와 어긋납니다. 개별 종목 조정과 시장 전체 베팅 사이의 구분이 필요한 지점입니다.
유일한 1차 출처는 버리 본인의 유료 뉴스레터라는 점이 이번 보도의 한계로 남습니다. 여러 매체가 같은 출처를 인용했기 때문에 교체 사실 자체는 다중 확인되지만, 실제 거래 규모와 물량은 증권 공시가 없어 독립 검증이 되지 않았습니다. 뉴스레터 본문 전문도 유료로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교체가 버리 포지션의 구조적 전환인지 단기 재조정인지는 이후 공시와 포지션 변동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다만 나선의 흐름을 종합하면 공매도 축소가 약세 전망 철회를 뜻하지 않고 풋옵션으로의 수단 전환에 해당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