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9월14일 샌프란시스코 올인 서밋에서 AI 통제불능 주장에 "과학적 근거가 없다"며 정면 반박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스피커폰 통화를 무대 위에서 공개하며 위험론과 거리를 둔 행보로 해석됩니다.
현장 보도에 따르면 젠슨 황은 AI가 인류의 통제를 벗어난다는 '디우머리즘(doomerism)'은 과학적 근거가 결여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AI를 안전하게 개발·배포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이는 폭주 위험을 경고하는 안전 진영과의 기존 논쟁을 서밋 무대에서 직접 꺼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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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오스·버라이지 등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서밋에 전화로 연결되면서 젠슨 황은 무대에서 스피커폰으로 통화를 중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이 장면을 행사 흐름의 일부로 전했습니다. 통화 원문 전체는 유료 매체 트랜스크립트에만 실려 있어 한국어 번역의 세부 문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CEO 등은 강력한 AI의 위험 관리 필요성을 지속 강조해 왔습니다. 젠슨 황의 발언은 이런 안전론 전체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폭주 시나리오의 과학적 근거를 문제 삼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발언 문장의 영어 원문 대조가 1:1로 끝나지 않아 표현의 정확성은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엔비디아는 AI 인프라 수요에 전면 의존하는 기업으로, 위험론 확산은 규제와 수요 양측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젠슨 황은 올해 들어서도 AI 관련 과장된 공포를 반복적으로 걸러내는 입장을 견지해 왔습니다. 이번 발언은 그 노선의 연장선으로 평가됩니다.
대체로 사실입니다. 앞으로 트랜스크립트 원문 공개 여부와 통화 녹취의 정확한 문장, 그리고 이 입장이 규제 논의에 미치는 후속 영향이 확인할 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