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2026년 9월 말 엔비디아 H200 등 AI 칩의 수입 재허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로이터 통신이 27일 전했습니다. 다만 허용 대상은 바이스 데이터센터다이내믹스와 미 상무부 산하 BIS 자료 기준 구형 칩이며, 최신 칩 수입 허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바이트댄스와 알리바바의 신규 엔비디아 칩 구매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원 보도 제목의 동사는 '검토한다(Weighs)'로, 승인이 이뤄졌다는 표현이 아니었습니다. 연합·한국경제·한겨레·Quartz 등 복수 매체가 같은 사실관계를 전해 검토 움직임 자체의 신뢰도는 높은 상태입니다.
승인 시점과 물량은 어느 쪽 보도에서도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공식 정부 문서로 확인된 내용도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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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무부 BIS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6년 1월 13일부로 H200과 AMD MI325X 등 구형 칩의 대중국 수출을 사례별로 허용하기로 정책을 수정했습니다. 이 발표는 2025년 12월 8일 트럼프 대통령의 방침 공개에 따른 것입니다. 허용 정책의 적용선이 H200 수준이라는 점이 이번 사안의 핵심 기준이 됩니다.
최신칩 허용이라는 통념은 공식 발표가 없는 점과 어긋납니다. 엔비디아 RTX PRO 5500의 수출규제 적용 여부에 대해 미국이 공식 발표한 바 없고 업계 예측만 존재하는 상태입니다. 중국의 화웨이 회장 에릭 쉬가 "자국 수요조차 못 감당한다"고 지적한 배경과 AI 수요 급증은 복수 매체에서 일치했으나, 이것이 최신 칩 허용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번 흐름이 단발적 예외인지 수출통제 구조의 전환인지는 몇 분기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중국의 구형 칩 수입 재허용 검토는 부분 사실이며, 최신칩 허용 단정은 보도 범위를 벗어납니다.
앞으로 중국 당국의 공식 승인 발표, 허용 칩의 구체적 물량과 시점, 미국 BIS의 대상 칩 확대 여부가 확인 지점입니다. 이 세 가지가 정해져야 최신칩 수입 허용 여부도 판가름 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