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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09-29 11:03

한미반도체, UTAC 태국 법인에 78억7405만원 규모 MSVP 공급계약 체결 — 공시상 수주

한미반도체, UTAC 태국 법인에 78억7405만원 규모 MSVP 공급계약 체결 — 공시상 수주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한미반도체가 9월 29일 태국 OSAT 기업 UTAC의 태국 법인과 78억7405만원(7,874,048,000원) 규모 반도체 제조용 MSVP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했습니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2026년 9월 30일부터 2027년 3월 29일까지 6개월간 수주 잔여분으로 공개했습니다.

공시에 명시된 계약 조건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계약 상대방은 UTAC Thai Limited.이고 공급지역은 태국입니다. 발표 기준일은 2026년 9월 29일이며 계약 기간은 약 6개월로 잡혀 있습니다. 공시문에는 장비명이 '반도체 제조용 MSVP'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뉴스1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2022년 5월에도 같은 UTAC 태국 법인에 약 15억6천만원 규모 장비를 공급한 전력이 있습니다. 이번 계약 금액은 4년여 만의 재수주로 그때보다 5배 안팎 늘어난 규모입니다.

micro SAW와 VISION PLACEMENT가 만나는 조합

출처: 조사 출처

한미반도체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회사는 micro SAW 제품 라인업을 8개 모델(W1121α·T2101 등)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MSVP는 이 절단 장비와 검사·선별·적재를 담당하는 VISION PLACEMENT를 결합한 장비 체계입니다. 회사는 스스로를 글로벌 반도체 어드밴스드 패키징 장비 기업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UTAC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UTAC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OSAT(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으로 태국 방콕·웰그로우 2개 사업장을 포함해 아시아에 10개 공장을 두고 있습니다. 후공정 전문기업이 발주처라는 점은 이번 공급 장비가 패키징 공정용이라는 해석과 맞물립니다.

'후공정 장비' 표기가 공시에 없는 점

다만 공시 원문에는 '후공정'이라는 단어가 직접 등장하지 않습니다. 공시는 장비를 '반도체 제조용 MSVP'로만 명시했으며 후공정 분류는 장비 성격과 발주처 업종에 근거한 실질적 해석에 해당합니다. 미디어 해설과 공시 표기의 이런 층위 차이는 별도로 구분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금액 표기도 출처마다 반올림 방식만 다릅니다. 공시 원문은 7,874,048,000원, 연합뉴스TV는 78억7천만원, 뉴스1은 78억7405만원으로 표기했으나 모두 78억원대로 일치합니다. 상반되는 근거는 이번 조사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공시 당일 주가 움직임

연합뉴스TV에 따르면 한미반도체 주가는 9월 29일 정규장에서 5.8% 상승하며 특징주로 거래되었습니다. 수주 공시가 장중 투자심리에 반영된 흐름입니다. 이 주가 변동 자체는 공시와 별개의 시장 반응 기록입니다.

이번 수주는 단일 계약으로 확인된 사실이며, 향후 UTAC의 추가 발주나 어드밴드 패키징 수요 확산 여부는 몇 분기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모든 핵심 요소가 공시 원문과 독립된 복수 출처로 맞물려, 이번 보도 내용은 사실로 정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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