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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09-29 08:52

오픈AI 학습 중단 발표 당일 광통신·반도체 AI주 2~4.5% 하락, 지수 낙폭은 0.9% 수준

오픈AI 학습 중단 발표 당일 광통신·반도체 AI주 2~4.5% 하락, 지수 낙폭은 0.9%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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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통신·반도체 등 AI 인프라주가 9월29일 2~4.5% 하락했으며 같은 날 나스닥 지수 낙폭은 0.9%에 그쳤습니다. 개별 종목의 조정은 뚜렷했지만 지수 전체가 흔들린 급락 국면은 아니었던 하루였습니다.

지수를 크게 하회한 광밸류체인 낙폭

연합인포맥스 보도에 따르면 광통신·광트랜시버 밸류체인과 HBM·AMD 등 일부 반도체 종목이 지수 대비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Yahoo Finance 원데이터 기준 관측된 10개 종목·지수 중 해당 밸류체인은 2~4.5% 하락했습니다. 같은 날 S&P500은 0.8%, 나스닥은 0.9% 내렸습니다. 다우지수는 300포인트가량 줄었습니다.

첫 동력으로 꼽힌 10년물 금리 5.2%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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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당일 마감 보도는 하락의 첫째 원인으로 미 국채금리 급등을 꼽았습니다. 10년물 금리가 5.2%를 넘어서며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는 설명입니다. 오픈AI 이슈를 단일 원인으로 묶은 프레임은 기사 해석이 섞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버리의 'AI버블 조기 붕괴' 발언도 하루 흐름에 부수적으로 겹쳤습니다.

'급락' 표현과 어긋나는 과거 낙폭 기록

2~4.5%의 낙폭은 과거 같은 표현이 쓰인 사례의 하락 폭인 5~13%에 미치지 못합니다. 또 반도체 대장주는 이날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학부품 기업 루멘텀 공식 사이트 등에서 이날 밸류체인 조정 흐름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열렸지만, 개별 종목 수준의 낙폭과 '급락' 사이에는 거리가 남습니다.

실재한 계기와 아직 열린 구조 판단

오픈AI의 학습 중단 발표가 하락의 계기가 된 점은 원데이터로 확립됐습니다. 다만 하락의 1차 동력은 금리 급등이었고, 종목별 낙폭의 차이는 AI 인프라 밸류체인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금리에 더 민감하게 작동했는지 여부를 가늠하게 합니다. 이번 조정이 단발성 반응인지 밸류체인 재편의 신호인지는 몇 세션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종합하면 이날 광통신·일부 반도체주가 지수를 크게 하회하며 조정한 것은 대체로 사실입니다. 다만 낙폭의 강도와 원인 강조에서 헤드라인의 왜곡 여지는 남아 있습니다. 향후 미 국채 10년물 금리의 방향과 광트랜시버 밸류체인의 추가 조정 여부가 확인 지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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