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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09-29 14:13

국내 반도체 ETF 1위 자리 TIGER 반도체TOP10 — 순자산 9조9000억원, KODEX에 4조1000억원 격차

국내 반도체 ETF 1위 자리 TIGER 반도체TOP10 — 순자산 9조9000억원, KODEX에 4조1000억원 격차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TIGER 반도체TOP10이 2026년 현재 국내 반도체 ETF 중 순자산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운용사 공식 인사이트와 시세 데이터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순자산이 9조9200억원으로, 2위 KODEX 반도체의 5조8000억원을 4조1000억원 이상 앞섰습니다.

운용사·언론·시세 데이터 3각으로 닿은 1위 기록

미래에셋자산운용 인사이트에 따르면 TIGER 반도체TOP10이 테마 ETF 중 순자산 1위라고 전했습니다. 해당 글은 Dataguide를 인용해 2026년 3월 13일 기준 순위를 제시했고, 운용사 공식 채널에서 발행됐습니다. 머니투데이 보도 역시 4월 28일 기준 같은 상품의 순자산이 10조3800억원으로 1위라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금융 등 시세 페이지에 게시된 원데이터까지 합치면 세 출처가 같은 결론을 가리킵니다.

'1위' 성립 조건은 시점과 기준에 묶여 있습니다

이 1위는 순자산 기준, 그리고 2026년 현재라는 두 조건이 갖춰졌을 때만 성립합니다. 조사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0월 이전에는 KODEX 반도체가 1위였다고 전해졌습니다. 즉 같은 상품 간 서열이 최근 몇 달 사이 뒤집혔고, 시점만 바꿔도 결론이 달라지는 구조입니다.

출처: 조사 출처

기준을 수익률로 옮기면 서열이 완전히 반대가 됩니다. 자료에 따르면 2026년 7월 기준 TIGER 반도체TOP10은 수익률 면에서 국내 반도체 ETF 중 최하위로 확인됐습니다. 순자산 규모 1위가 수익 성과 1위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이 같은 데이터 안에서 드러납니다.

화제의 계기 기사는 지칭 상품을 특정하지 않았습니다

이 주장이 공론화된 계기는 한국경제의 인터뷰 기사 "국내 1위 반도체 ETF 만든 주역의 투자법"입니다. 해당 기사는 편집 자동 선별 방식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졌고, 지칭 상품과 기준 시점을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국내 1위 반도체 ETF라는 표현이 어느 상품을 가리키는지는 기사 원문만으로 특정되지 않습니다.

자료 확보에도 제약이 있었습니다. 조선비즈·데이트인 기사는 스니펫만 확인됐고 전문은 확보되지 않았습니다. KRX 정보데이터시스템과 운용사 상품 상세 페이지는 접속 장애로 직접 열람하지 못했으며, funetf와 미래에셋 상품 상세 일부 주소는 404로 닫혀 있었습니다.

규모 격차가 벌어진 구조적 배경은 아직 열려 있습니다

순자산 4조1000억원 이상의 격차는 단순 유입 차이로 보기 어려운 폭입니다. 다만 이번 역전이 자금 이동의 일시적 결과인지, 반도체 테마 운용 구조의 전환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순자산과 수익률 서열이 어긋난 상태에서 규모 1위의 지속성은 몇 분기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주장의 핵심은 국내 1위 반도체 ETF가 순자산 기준 TIGER 반도체TOP10이라는 점으로, 다만 시점과 기준 조건이 붙는 판정이어서 대체로 사실로 정리됩니다. 앞으로는 순자산 격차의 지속 여부와 KODEX 반도체의 추격 속도, 그리고 수익률 서열의 반전 가능성이 확인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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