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026년 9월 29일 오전 전일 2.38% 급락에 이어 6840선에서 낙폭을 줄이며 보합권 등락을 이어갔습니다. 지수는 장중 0.66% 내린 6840선에서 개장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보합으로 출발해 개인의 저가 매수세가 반등을 견인했습니다.
비지니스코리아 개장 시황에 따르면 코스피는 미국 국채금리 쇼크에도 6800선을 유지하며 개장했습니다. 매체는 외국인의 순매도와 개인·기관의 동반 저가 매수가 대비된 장세라고 전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도 지수가 0.66% 내린 6840선에서 개장해 삼성전자와 닉스가 강보합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매체가 같은 장세 프레임을 확인한 점은 주장의 기본 골격을 뒷받침합니다.
조선비즈 보도에 따르면 전일인 9월 28일 코스피는 7057.86에서 6889.74로 2.38% 하락했습니다. 이 급락이 '낙폭 줄이기'라는 표현이 가능하게 한 전제를 제공했습니다. 세계일보 9시 52분 기준으로는 SK하이닉스가 0.11% 하락했다가 10시 50분에는 0.68% 상승으로 전환한 수준이었고, 삼성전자도 보합 근처에서 등락을 반복했습니다. 반도체 대형주의 반등 폭 자체는 미미한 수준이었습니다.
장중 데이터에 따르면 지수는 오후 14시 38분 일중 최저인 6782.99(-1.55%)까지 재하락했습니다. 14시 47분에는 6794.98(-1.37%)를 기록하며 오전에 확보한 반등을 상당 부분 반납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후 0.09% 하락으로 소폭 전환됐고, SK하이닉스는 1.36% 하락으로 밀렸습니다. 기사 발행 시점의 수치는 원데이터와 정확히 일치하지만, 장 전체 흐름으로는 보합권 유지가 끝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기관·외국인 동반 매수라는 통념과 어긋나는 수치가 확인됩니다. 세계일보 9시 52분 기준 기관은 366억원 순매수였으나, 조선비즈 10시 50분 기준으로는 1510억원 순매도로 전환했습니다. 외국인은 장중 내내 순매도를 이어갔고, 저가 매수의 주체는 주로 개인이었다는 점이 수급 데이터에서 드러났습니다. 이번 낙폭 축소가 단기 조정 후 자연스러운 되돌림인지, 구매 세력의 교체인지는 몇 거래일의 관측이 더 필요합니다.
장중 등락이 큰 폭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낙폭 축소와 보합권 등락'이라는 주장은 발행 시점 오전 장세 기준으로 사실에 부합한다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향후에는 오후 반락을 되돌릴 수급 주체의 재유입 여부와 미국 국채금리 방향이 다음 흐름을 가를 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