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역 환경단체가 9월28일 기자회견을 열고 AI데이터센터의 무분별한 유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회견 자체와 촉구 발언은 5개 독립 언론 소스와 단체 공지로 확인되며, 충남도는 같은 기간 AI 전환 거점·고용 창출 논리로 유치를 정당화하고 있습니다.
단체가 제시한 '유치 경쟁이 실제로 진행 중'이라는 전제는 충남도의 공식 발표로도 확인됩니다. 충남도는 3월에도 AI데이터센터 등 2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발표했고, 9월에는 당진 AI데이터센터 투자협약식까지 열었습니다. 다만 도는 '무분별'이 아니라 'AI 전환 거점·고용' 논리로 유치를 설명하며 단체와 입장이 대립하는 구도입니다.

출처: 조사 출처
단체는 기자회견에서 전력계통영향평가를 통과한 451MW(당진180·보령100·홍성80·아산60·천안31), 추진 중인 7곳 이상 620MW 등의 수치를 제시했습니다. 국내 데이터센터의 연간 전력 소비 5TWh, 상위 10곳의 하루 용수 13만톤, 메타의 인디애나 14조원 투자와 상시 300명 고용 사례도 함께 내놓았습니다. 이 수치들은 단체가 언론보도와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자료를 근거로 제시한 것이며 이번에는 독립 검증하지 않았습니다.
회견 직후 충남도 측이 공식적으로 반박했다는 보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단체의 전제인 유치 경쟁 진행 여부는 도의 발표로 뒷받침되지만, 유치가 지역에 미치는 전력·용수 영향의 실측 규모는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번 사안은 유치 자체의 찬반을 넘어 정당화 논리의 충돌로 정리됩니다. 단체는 환경·전력·용수 부담을, 도는 산업 전환·고용 효과를 근거로 들고 있습니다. 무엇을 '무분별'로 볼 것인가의 기준은 양측이 공유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충남도의 공식 입장 표명과 단체 제시 수치의 독립 검증, 그리고 유치 사업장의 전력·용수 영향 실측이 앞으로 확인할 지점입니다. 기자회견 개최와 촉구 발언은 5개 소스로 뒷받침되어 사실로 정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