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인테크의 AI 전동 내시경이 국내 2등급 의료기기 인허가를 마치고 시장에 나섰다. 일본 3사가 95% 이상을 점유한 소장 내시경 시장에서 첫 국산 전동 방식 도전이 현실이 됐다.
서울대 관계자 발표에 따르면 기기 개발에 서울대 교수진이 의학·공학 양쪽에서 참여했다. 전동 방식은 외부 모터가 카메라를 밀어 소장 깊숙이 진행시키는 구조로, 의사의 조작 부담을 줄인다.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정부 지원금은 195억5000만원 규모다. 총 사업비는 서울대 발표에서 195억원, 한국전기연구원·기업 쪽 표기에서는 228억원으로 소스별 프레임 차이가 있다. 총액의 정확한 구성은 공개자료만으로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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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사 출처
논문에서는 2015년 이후 등장한 motorized enteroscopy가 외부 모터 방식이라 원리가 다르다고 구분했다. '세계 최초 전동식 내시경'이라는 표현은 기업 쪽 주장이며 학술 검증을 거친 것은 아니다. 다만 방식 구분 자체는 논문에 근거가 있다.
서울대·한국전기연구원 보도자료에 따르면 일본 3사의 점유율은 95% 이상으로 전해졌다. 올림투스 IR 자료의 70% 이상 수치와 방향은 일치하지만, 독립된 시장조사기관 출처는 공개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식약처 허가번호 원문 조회는 접근 제한으로 이루어지지 못했고, 회사 발표와 국내 론칭 보도로만 간접 확인됐다.
허가 완료로 국내 도입이 가능해졌지만, 해외 시장 진출 일정과 판매 실적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기기가 실제 올림투스 시장 지위를 흔들 수 있는지는 가격·보험 급여·의료진 채택 데이터가 쌓여야 판단할 수 있다. '국산 전동 내시경의 도전'이라는 주장은 확립된 사실과 기업·기관 주장이 섞여 있어, 허가와 서울대 참여까지는 대체로 사실로 정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