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의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가 출시 2주 만에 다운로드 280만건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기 보안 연구자가 에이전트의 안전장치를 우회하는 취약점을 공개하면서 메타가 안전 경고를 강화하는 패치에 나섰다.
앱 분석업체 센서타워 집계에 따르면 뮤즈는 출시 2주 만에 다운로드 280만건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메타 공식 발표가 아니라 외부 추정치이며, 타 분석업체 추정은 230만건에서 430만건까지 편차를 보였다. 채택된 280만건은 센서타워가 발표한 수치와 정확히 일치한다.

출처: 조사 출처
보안 연구자 패트릭 워들이 자신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뮤즈의 안전장치를 우회하는 취약점을 공개했다. 아스 테크니카와 시넷 등 독립 보안매체들이 해당 게시물의 내용을 전하며 취약점 존재를 확인했다.
로이터 통신은 2026년 9월 25일자 보도에서 메타가 취약점 발견 뒤 뮤즈 안전 경고를 강화했다고 전했다. 로이터 보도는 더 인포메이션의 단독 보고를 근거로 하며, 조선비즈가 이 사슬을 국내에 소개하면서 주장이 화제에 올랐다. 더 인포메이션 원문은 유료 구독벽 뒤에 있지만 로이터 전재와 조선비즈의 별도 확인으로 단일 출처 의존은 피했다.
메타 뉴스룸 발표문에 따르면 회사는 뮤즈를 개인 AI 에이전트로 소개하며 쇼핑 등 일상 작업 지원 기능을 내세웠다. 메타의 안전 경고 강화와 패치 대응은 당사자 측 해명으로 분류되며, 취약점 존재 자체는 연구자 공개와 보안매체 보도로 확립돼 있다. 다만 워들의 원 게시물은 직접 채증이 막혀 아스 테크니카 등 3개 매체 보도를 통해서만 내용이 확인됐다.
뮤즈의 다운로드 성장은 외부 추정치의 범위 안에 있고 취약점 공개와 패치 대응도 다수 출처로 뒷받침됐으므로, 이 주장은 사실로 판정된다. 패치 이후 안전장치 우회가 재차 가능한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메타의 후속 안전 공개가 다음 관전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