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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09-27 12:29

러버블 연환산 매출 6억 달러 발표, 포춘 500 이용 표현은 정정

러버블 연환산 매출 6억 달러 발표, 포춘 500 이용 표현은 정정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AI 코딩 스타트업 러버블이 연환산 매출 6억 달러(약 8200억원) 돌파를 발표했다. 다만 비상장사 자가보고 수치라 외부 감사는 없었고, 포춘 500 관련 표현은 회사 측이 정정했다.

시리즈 C 기업가치 133억 달러 뒤받친 성장 수치

러버블 공식 발표와 행사 공식 페이지에 따르면 회사는 연환산 매출 6억 달러(약 82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133억 달러(약 18조4000억원) 규모 시리즈 C 투자 유치 발표와 함께 공개됐다. TechCrunch도 창업자 파비안 헤딘의 발언을 인용해 같은 수치를 전했다. 매출 수치 자체는 감사된 재무제표가 아닌 회사 자체 발표로, 독립적 재무 검증은 이뤄지지 않았다.

포춘 500 '기업' 아니라 '사람들'로 정정

TechCrunch 보고에 따르면 회사는 헤딘이 행사에서 말한 포춘 500 이용 현황을 정정했다. 정정 내용은 포춘 500 기업의 3분의 2가 아니라 기업 소속 사람들 중 3분의 2가 플랫폼을 사용한다는 것이었다. 회사 공식 자료에는 월 9억 건 이상의 방문자 수도 함께 공개됐다.

출처: 조사 출처

10억 달러 목표는 아직 미도달

TechCrunch는 6월 기사에서 창업자가 2025년 8월 밝힌 12개월 내 연환산 매출 10억 달러 달력 발언이 일정대로 이행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같은 기사는 바이브 코딩 앱의 유지보수 부담과 이탈률이 비공개라는 점도 회의론으로 제기했다. 다만 이는 매출 허위를 뜻하지 않으며, 기사는 성장 궤적 자체는 인정하는 서술을 유지했다.

단일 출처 아닌 3곳 교차로 확립된 발언

발언의 존재와 내용은 TechCrunch, The AI Insider, HumanX 공식 행사 페이지의 독립 출처 3곳에서 일치했다. 수치 주변 사실인 시리즈 C 규모와 포춘 500 이용률, 월 방문자 수는 회사 공식 자료로 직접 확인됐다. 창업자의 소셜 게시물 원문은 검색상 확인되지 않았으나, 발언 자체는 다중 출처로 확립돼 단일기둥에 의존하지 않았다.

2026년 이후 볼 지점은 유지보수·이탈률 공개 여부

8200억원 환산은 약 1367원/달러를 적용한 편집치다. 향후 확인할 지점은 비상장사인 러버블이 이탈률·유지보수 부담 관련 데이터를 공개하는지 여부다. 자가보고 수치와 정정된 표현, 미도달된 목표까지 종합하면 이 주장은 대체로 사실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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