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초호황을 맞은 반도체 업황 속에서 육아휴직 사용률이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2026년 상반기 육아휴직률은 35.1%, SK하이닉스는 6.0%로 각각 전년 대비 하락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026년 상반기 육아휴직률은 35.1%로 전년 동기 36.7%보다 1.6%포인트 낮았다. SK하이닉스 같은 기간 육아휴직률은 6.0%로 전년 7.7%보다 1.7%포인트 하락했다. 양사 모두 반도체 업황이 좋았던 시기에 휴직률이 내려가는 결과를 보였다.
뉴스1은 이번 수치만으로 성과급 때문에 휴직을 포기했다는 직접 인과관계 확인은 어렵다고 명시했다. 타 매체의 해석도 업계 풀이나 관계자 견해 수준이며 기업 측 공식 확인은 없었다. 호황기 성과급 지급 약속이 휴직 시기를 뒤로 미루게 한다는 설명은 아직 실증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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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사 출처
삼성전자는 2025년(39.5%→38.1%), SK하이닉스는 2024년(8.2%→6.6%)에도 육아휴직률이 떨어진 이력이 있다. 뉴스1에 따르면 양사의 산정기준이 서로 달라 수치를 직접 비교할 수 없다. 호황과 휴직률 하락의 1:1 대응은 단정할 수 없다.
DART 반기보고서 원문의 육아휴직률 표 직접 열람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보고서 열람 시도는 동적 렌더링과 접근 제한에 막혔고 OpenDART API도 허가 호스트가 아니었다. 수치는 4개 독립 언론의 일치 보도로만 확립된 상태다.
삼성전자 특별 성과급 기준은 이번 주 공개 예정이며 이후 인사 제도 변화가 나올 수 있다. DART에 정기 공시되는 하반기 보고서에서 휴직률 흐름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호황 속 휴직률 하락이라는 보도는 대체로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