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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09-27 15:07

반도체 호황에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육아휴직률이 하락했다

반도체 호황에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육아휴직률이 하락했다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초호황을 맞은 반도체 업황 속에서 육아휴직 사용률이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2026년 상반기 육아휴직률은 35.1%, SK하이닉스는 6.0%로 각각 전년 대비 하락했다.

호황기에 오히려 줄어든 휴직률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026년 상반기 육아휴직률은 35.1%로 전년 동기 36.7%보다 1.6%포인트 낮았다. SK하이닉스 같은 기간 육아휴직률은 6.0%로 전년 7.7%보다 1.7%포인트 하락했다. 양사 모두 반도체 업황이 좋았던 시기에 휴직률이 내려가는 결과를 보였다.

성과급 보다 휴직을 미룬다는 업계 해석

뉴스1은 이번 수치만으로 성과급 때문에 휴직을 포기했다는 직접 인과관계 확인은 어렵다고 명시했다. 타 매체의 해석도 업계 풀이나 관계자 견해 수준이며 기업 측 공식 확인은 없었다. 호황기 성과급 지급 약속이 휴직 시기를 뒤로 미루게 한다는 설명은 아직 실증된 바 없다.

출처: 조사 출처

과거에도 반복된 하락 흐름

삼성전자는 2025년(39.5%→38.1%), SK하이닉스는 2024년(8.2%→6.6%)에도 육아휴직률이 떨어진 이력이 있다. 뉴스1에 따르면 양사의 산정기준이 서로 달라 수치를 직접 비교할 수 없다. 호황과 휴직률 하락의 1:1 대응은 단정할 수 없다.

DART 원문 직접 열람은 이뤄지지 않았다

DART 반기보고서 원문의 육아휴직률 표 직접 열람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보고서 열람 시도는 동적 렌더링과 접근 제한에 막혔고 OpenDART API도 허가 호스트가 아니었다. 수치는 4개 독립 언론의 일치 보도로만 확립된 상태다.

향후 기업 공시로 확인할 지점

삼성전자 특별 성과급 기준은 이번 주 공개 예정이며 이후 인사 제도 변화가 나올 수 있다. DART에 정기 공시되는 하반기 보고서에서 휴직률 흐름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호황 속 휴직률 하락이라는 보도는 대체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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