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쿠가 첫 OLED TV 라인업 프로 시리즈 OLED를 공개하고 55인치 기본형을 999달러에 판매한다. 120Hz 패널과 HDMI 2.1 4포트, 돌비비전·HDR10+ 지원이 이 가격대 OLED 사양으로는 이례적인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Roku 공식 발표에 따르면 프로 시리즈 OLED는 55인치 모델을 999달러(약 147만원)에 판매한다. 스마트TV닷오알지는 55인치 시작가를 999.99달러로 명시하며 이 수치를 확인해 줬다. 같은 라인업의 65인치 기본형 가격은 매체 간 표기가 1299달러와 1199.99달러로 엇갈리지만, 이는 55인치 시작가 주장과는 무관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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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arified와 Cord Cutters News의 보도에 따르면 이 TV는 120Hz 재생률 OLED 패널을 탑재했다. HDMI 2.1 포트 4개가 뒷면에 배치돼 고주사율 게이밍 기기 여러 대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돌비비전과 HDR10+ 지원도 명시돼 HDR 콘텐츠 대응 폭을 넓혔다.
The Verge의 딜 정보에 따르면 코드 ROKUOLED300을 적용하면 699달러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는 첫 OLED 출시 기준 300달러 할인이다. 발표문에 따르면 로쿠는 프리미엄 OLED를 저가대에 진입시키는 전략을 강조했다. 패널 공급사와 피크 밝기 같은 세부 스펙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 시장에서 OLED TV는 대체로 55인치조차 1500달러 이상대에 형성돼 왔다. 999달러 시작가와 699달러 실구매가는 이 가격 구조를 흔들 요소다. Amazon 페이지는 한국 배송지 환산가만 노출해 US 달러 실판가는 직접 확인되지 않았다. 999달러 시작가와 사양 구성은 발표 자료와 복수 매체 보도가 일치하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