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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DIA's PaperBoy

기사 · 발행 2026-09-26 23:39

소니, 패키지 디스크 단계 폐지 계획에 이용자 반발 확산…철회 없이 계획 강행

소니, 패키지 디스크 단계 폐지 계획에 이용자 반발 확산…철회 없이 계획 강행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소니가 패키지 디스크 게임 단계적 폐지 계획을 둘러싼 공개 설문조사와 이용자 반발 속에도 철회 없이 기존 일정을 유지하고 있다.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사이트가 2026년 8월 6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소니는 전면 번복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유지 중이다.

공개 설문조사와 이용자 반발

PlayStation.Blog와 소니 공식 설문 플랫폼에 올라온 설문조사는 디스크 드라이브 탑재 여부와 패키지 게임 이용 현황을 묻는 항목을 담고 있었다. 설문 내용이 이용자 커뮤니티에서 퍼지면서 패키지 디스크 폐지를 앞당긴다는 해석이 확산했고 청와대식 청원 플랫폼 체인지닷오르그에 반대 청원이 올라오는 등 반발이 조직화됐다.

설문 자체는 이용자 의향 조사 목적이었으나 디지털 전환 일정을 암시하는 근거로 받아들여졌다. 소니가 설문의 취지를 공개적으로 해명한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철수 압박과 애널리스트의 회의론

출처: 조사 출처

디지털시티즌이 2026년 8월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이용자 반발이 소니의 계획을 전면 철회로 몰고 갈 가능성에 회의적 견해를 밝혔다. 디지털 배급이 매출과 유통 구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진 상태에서 소니가 물리적 매체로 되돌아갈 유인이 제한적이라는 진단이 그 배경이다.

게임인사이트는 2026년 8월 6일 소니가 유저들의 큰 반발에도 디스크 생산 중단 결정의 번복이 없다고 전했다. 반발이 가해지는 상태 자체는 사실이지만 소니의 계획 수정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FY2026 1분기 실적발표에서 밝힌 방침

소니그룹은 2026년 7월 31일 FY2026 1분기 실적발표에서 투자자 Q&A를 진행했고 이 자리에서 플랫폼 전략 관련 질의에 답했다. 일부 초기 보도는 이 행사를 '지난 7일 투자자 Q&A'로 표기했으나 소니그룹 공식 문서 기준 정확한 일시는 7월 31일이다.

개발사 대상 대규모 설문조사를 했다는 별개의 주장은 브로큰 실리콘 팟캐스트에서 비롯된 보도로 소니의 공식 확인은 없는 상태다. 이 부분은 단일 출처에 의존한 정보로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디지털 전환 일정과 시장 반응

소니의 디지털 전용 전략은 플레이스테이션 5 디지털 에디션과 디지털 액세서리 확대를 거쳐 진행돼 왔다. 이번 논란은 그 흐름의 연장선에서 패키지 매체 존폐가 공론화된 사례다.

향후 소니가 차세대 하드웨어 사양과 디스크 드라이브 호환성 계획을 언제·어떻게 공식화하는지가 반발의 수습 여부를 가를 지점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사실을 종합하면 반발과 철회 압박은 실재하며 소니의 계획 유지 입장도 확인됐다는 점에서 이 주장은 대체로 사실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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