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업정보화부가 9월 소프트웨어 산업의 AI 전환을 위한 실시방안을 발표했다. 핵심 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2028년 마일스톤과 2030년 전면 지능화를 목표로 두 단계 일정을 제시했다.
공업정보화부 발표문에 따르면 실시방안은 소프트웨어 개발·서비스 전 과정에 AI를 접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8년을 중간 목표 시점으로 설정하고 2030년까지 핵심 소프트웨어의 전면 지능화를 달성하도록 했다. 적용 대상이 원문상 핵심 소프트웨어로 한정된 점은 전 산업 일괄 전환이 아니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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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부는 방안에서 소프트웨어 산업의 경쟁구도 재편과 시스템적 업그레이드를 정책 목표로 강조했다. '换道超车(차원이 다른 길로 추월)' 같은 표현도 함께 썼다. 다만 공신부 스스로 융합의 깊이와 폭이 아직 부족하다고 지적했고 반복 코딩 일자리 압박과 복합인재 부족이 병존할 수 있다고 유보했다.
공신부는 공식 인포그래픽 '一图读懂'과 기자회견 현장 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은 세로 14114픽셀 규모의 상세 자료였다. 국가정보통신산업망(cni i) 관련 기사는 접근이 차단됐지만 gov.cn과 공신부 문서로 내용이 대체 확인됐다.
실시방안 발표 후 각 지방정부와 소프트웨어 기업의 구체 시행 세부안이 나올 차례다. 2028년 마일스톤 달성 여부가 2030년 목표의 선행 지표가 된다. 중국이 제시한 정책 방향과 일정 자체는 대체로 사실이지만 실제 산업 재편 효과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