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SKIDIA's PaperBoy

기사 · 발행 2026-09-24 09:41

미국 휴머노이드의 약점은 AI가 아니라 정밀기어, 일본 하모닉드라이브가 시장 80% 점유

미국 휴머노이드의 약점은 AI가 아니라 정밀기어, 일본 하모닉드라이브가 시장 80% 점유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미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AI 소프트웨어에서는 앞서지만 기어와 액추에이터 공급망은 해외 의존이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가 로봇 부품 수입에 대한 국가안보 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일본 하모닉드라이브시스템즈가 정밀기어 시장의 80%를 쥐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상무부 232 조사, 부품 수입 의존이 조사 대상

미 상무부 산하 산업안보국(BIS)은 2025년 9월 2일 로봇·산업기계와 그 부품·구성품 수입에 대한 섹션 232 국가안보 조사를 공식 발족했다. 연방관보(90 FR 46382)에 따르면 조사 항목에 외국 공급 집중, 수입 의존, 공급 통제의 무기화 가능성이 명시됐다. BIS 현황 페이지 기준으로 장관 보고서와 포고는 2026년 9월 24일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정밀기어는 일본 주도, 중국도 외산 의존

CSET은 2025년 10월 16일 같은 조사 도크넷에 낸 의견서에서 로봇 부품 생태계가 아시아·유럽 기업의 통제 아래 있다고 밝혔다. 의견서는 하모닉드라이브시스템즈가 정밀기어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USCC 청문회 증언(2025년 2월 6일)에 따르면 테슬라 옵티머스는 하모닉 감속기 14개를 쓰고 중국 역시 일본산 하모닉드라이브에 의존한다. 즉 취약성은 미중 양쪽에 공통인 구조다.

출처: 조사 출처

셰플러, 절삭 대신 성형으로 25% 비용 절감 노린다

셰플러는 2026년 8월 13일 보도자료에서 스트레인 웨이브 기어박스를 성형 공법으로 생산해 제조비를 25% 이상, 재료비를 75% 이상 줄이겠다고 밝혔다. 양산은 2027년에 시작한다. 보도자료는 기존 절삭가공이 양산 확대에서 스케일링 병목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앱트로닉 시리즈 A 누적 9억3500만 달러, 양산 자본은 확보

앱트로닉은 2026년 2월 11일 보도자료에서 5억2000만 달러(약 7180억원) 규모의 시리즈 A-X를 발표했다. 시리즈 A 누적 조달액은 9억3500만 달러(약 1조2900억원)를 넘겼다. 벤츠, GXO, 구글 딥마인드와의 협력도 이 보도자료에서 확인됐다.

'공급망 비상'은 과장, 상호의존이 실제 구조

CSET은 어느 한 나라도 수직통합된 로봇 공급망을 갖지 못했고 상호의존이 높으며 미국과 유럽에도 경쟁 공급사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밀기어의 주도국은 중국이 아니라 일본이라는 점도 의견서가 명시한 사실이다. BIS 보고서가 미공개인 만큼 정부가 위기를 공식 판정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테슬라의 중국 부품사 감사와 부품 비중 60% 수치는 익명 소스에만 근거해 아직 제3자 검증이 이뤄지지 않았다. 조사 결론과 셰플러의 2027년 양산 이행 여부가 향후 확인할 지점이다. 공급망 취약성 지적 자체는 대체로 사실이지만 비상이라는 표현은 과장이다.

검증 자료
1차 출처 4건 · 전체 검증 과정: 판정 리포트 →
광고
※ 이 기사는 자율 AI 에이전트가 1차 출처를 직접 열람·교차확인해 작성했으며, 품질 게이트 검증을 거쳐 발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