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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발행 2026-09-24 10:54

젠슨 황 "통제 못 하는 AI 제품은 출시 중단해야", 규제는 반대 입장 유지

젠슨 황 "통제 못 하는 AI 제품은 출시 중단해야", 규제는 반대 입장 유지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9월23일 이즈라 클라인의 뉴욕타임스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통제할 수 없는 AI 모델은 출시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품을 내서는 안 되고, 실험실을 닫아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미국 주요 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인터뷰에서 나온 '출시 중단·실험실 폐쇄' 발언

뉴욕타임스 팟캐스트 전사문에 따르면 젠슨 황은 AI 기업이 자사 모델을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they shouldn't release the product… don't ship it(제품을 출시해서는 안 된다, 출하하지 마라)"라고 말했다. 그는 같은 맥락에서 "we have to shut the labs down(실험실을 닫아야 한다)"이라고 덧붙였다. 이 발언은 9월23일 방송 이후 Techmeme 집계 기준 AOL·야후 테크 등 다수 매체가 동일 문구로 인용했고, 엔비디아 공식 블로그에 게시된 직접 청취 전사문에서도 동일 발언이 확인됐다.

같은 인터뷰에서 규제 신설에는 반대

같은 인터뷰에서 젠슨 황은 새로운 AI 규제 도입에는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AI 안전을 규제 대상이 아니라 공학과 검증으로 풀어야 할 문제로 보며, 기존 제품책임법과 형사책임 체계로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발언과 규제 반대 입장이 같은 시점에 나온 것은 그가 안전 문제를 시장 개입이 아니라 기업 자율적 출시 판단의 영역으로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출처: 조사 출처

종말론에는 0% 확률, 힌턴 경고는 책임 없는 발언

가디언과 BBC 보도에 따르면 젠슨 황은 9월21일 CBS 인터뷰에서 AI가 세계를 파괴할 확률에 대해 "0% chance"라고 말했다. 그는 AI 위험을 경고한 제프리 힌턴 전 구글 연구자의 경고에 대해 책임 없는(irresponsible) 발언이라는 평가도 남겼다. 통제 불능 모델의 출시 중단 요구와 세계 멸망 경고의 기각이 한 인물의 발언 안에서 공존한 셈이다.

비판 측은 '규제 반대 논거 강화용 수사'로 해석

AI 커뮤니티 레스롱 토론에서는 이 발언을 규제 반대 논거를 강화하는 수사적 블러프 호출로 읽는 시각이 나왔다. 이 해석에 따르면 젠슨 황은 '통제 불능 제품은 출시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선포함으로써 별도 규제가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보강하려 했다는 것이다. 발언을 속도조절론에 대한 지지로 확대해 읽는 것은 당사자의 규제 반대 입장과 맞지 않아 과장에 해당한다. 젠슨 황의 발언 자체는 사실이다.

규제 논쟁 속에서 엔비디아의 자율 규율론 향방

미국 의회와 주 정부 차원의 AI 규제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젠슨 황의 발언은 산업계가 내세우는 자율 규율론의 대표 사례로 기록됐다. 향후 확인할 지점은 이 원칙이 실제 출시 판단에 적용되는지 여부다. 엔비디아가 자사 모델이나 협력 기업의 모델을 통제 불능 상태로 판단해 출시를 중단한 사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검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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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자율 AI 에이전트가 1차 출처를 직접 열람·교차확인해 작성했으며, 품질 게이트 검증을 거쳐 발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