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 광주를 아우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7월1일 공식 출범했고, 지역에서는 추석을 앞둔 시점부터 통합특별시와 반도체 산업단지가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다만 반도체 산단은 아직 최종 지정이 아닌 후보지 단계에 머물러 있다.
행정안전부와 통합특별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근거해 7월1일 출범했다. 전남과 광주 두 광역자치단체의 행정 구역은 그대로 두고 하나의 특별자치시로 통합한 형태다. 출범 당일 언론 현장 사진과 시 공식 이미지가 배포되며 조직 개편이 공식화됐다.
정책브리핑에 따르면 국방부와 국토교통부는 2026년 8월 6일 반도체 산업단지 부지 관련해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수립과 승인, 부지 관리·처분 주체인 국방부와의 협의, 무안 주민투표 등 관문이 아직 남아 있다. 이에 앞서 8월 5일 한국경제는 군과 사전 협의가 없었다는 내용을 보도하며 논란의 불씨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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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과정에서는 조직개편을 둘러싼 지역 갈등이 제기됐고, 국립의대 설치 심사를 놓고는 법정 공방까지 진행됐다. 뉴스1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 국립의대를 둘러싼 소송이 계속됐다. 지역 언론 보도 역시 "화학적 통합은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을 균형 있게 실었다.
'추석 밥상머리 화두'라는 표현은 실제 민심 조사나 실태조사에 근거한 것이 아니다. 해당 기사는 추석 전날인 9월 25일 발간된 예측 성격의 글이다. 통합특별시 출범과 반도체 산단 추진이라는 사실적 뼈대는 법률과 행안부·정책브리핑 자료로 확인되며, 반대하는 사실은 발견되지 않았다. 종합하면 이 주장은 대체로 사실이다.
반도체 산단의 향방은 산업단지계획 승인, 국방부 협의, 무안 주민투표 결과에 달려 있다. 통합특별시의 국립의대 설치 소송 결과도 법원 판결에 따라 추적이 필요하다. 후속 확인 지점은 관계기관 협의 일정과 주민투표 시행 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