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게임 형식으로 청소년 AI 창작 역량을 겨루는 대회 '하나원픽Cup'을 열고 총상금 1000만원을 걸었다. 예선 접수는 9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뉴시스에 따르면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하나은행장상이 수여된다. FETV 보도를 보면 최우수상은 상금 150만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우수상은 상금 100만원과 스마일샤크상·엑솔라상이 각각 붙는다.
이지경제 보도에 따르면 AI 도구 제작 전문기업 핏펀즈가 대회 운영을 담당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스마일샤크·엑솔라·플레이오가 후원에 나섰다.
디지털경제뉴스가 전한 대회 일정에 따르면 예선 참가자는 하나원큐 앱에서 참여코드를 받은 뒤 공식 홈페이지에 기획안을 제출한다. CNB뉴스가 인용한 대회 매뉴얼에는 게임 제작 PC가 전용으로 명시됐으며 크롬·엣지·오페라 브라우저가 언급됐다.
하나금융그룹 공식 뉴스 채널에는 9월 23일 기준 이 대회 보도자료가 게재되지 않았다. 하나은행 홈페이지 통합검색에서도 '하나원픽Cup' 결과가 확인되지 않았고, 대회 공식 홈페이지 주소는 어느 보도에도 기재되지 않았다. 후원처인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자체 공지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예선 접수는 11월 22일에 마감되며 이후 본선 일정과 수상자 발표 시기가 공개될 차례다. 다수 언론의 일치 보도와 대회 배포 이미지를 기준으로 보면 총상금 1000만원 규모의 대회 개최 발표는 대체로 사실이고, 남은 지점은 은행 공식 채널의 공지와 공식 홈페이지 실체 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