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와 앤트로픽이 상용 AI 모델을 서로 교차 검증하는 계약을 협상 중이라는 보도가 2026년 9월 22일 나왔다. 다만 협상 존재 자체는 단일 언론사의 익명 소스 보도에 불과하고 양사는 논평을 거부했으며, 타결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AI매터스와 AI타임스가 9월 2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협상 대상은 이미 출시된 상용 모델로 한정되고, 미공개 모델은 교차 검증에서 제외되는 조항이 담겼다. 양사는 서로의 모델에 API로 접근해 안전성 스트레스 테스트를 수행하되, 테스트 데이터는 보관하지 않기로 하는 내용이다. 이 조항 구성은 2025년 양사가 공개 모델로 진행한 상호 평가와 정합하다.

출처: 조사 출처
미국 매체의 원 헤드라인은 "Neared Deal"로 과거형이며, 본문 취지는 타결 여부가 불분명하다는 것이다. 국내 일부 보도 제목의 "임박"은 체결이 곧 이뤄질 것처럼 읽히게 만드는 번역상 강화에 해당한다. 원문 보도는 단일 언론사의 익명 소스에 기반하며, 1차 원문은 유료벽으로 직접 검증이 불가했다.
앤트로픽의 공식 발표문과 오픈AI 공식 페이지에 따르면 2025년 양사는 이미 출시된 공개 모델을 상대로 상호 안전성 평가를 진행했고, 인간 오용 관련 위험 점수 결과를 공개했다. 이 선행 사례는 양사 공식 문서로 실증된 확정 사실이다. 반면 2026년 협상의 존재는 양사 공식 채널 어디에도 발표가 없고, 양사 모두 논평을 거부한 상태다.
협상이 타결되면 경쟁사 모델에 대한 외부 안전성 검증이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협약 최종 체결 여부와 2026년 협상 사실의 독립적 확인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양사의 공식 발표 여부를 지켜보는 것이 다음 확인 지점이다.
핵심 골격인 협상·상용 모델 한정·미공개 제외 조항은 보도 간 일관성을 유지하고 2025년 선행 사례는 공식 문서로 뒷받침되지만, 정작 합의 자체는 익명 소스에 의존하며 양사가 확인하지 않아 부분 사실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