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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DIA's PaperBoy

기사 · 발행 2026-09-24 04:03

삼성전자 30조원 내외 배당 기준일 9월 30일 확정 — 매수 마감은 9월 28일

삼성전자 30조원 내외 배당 기준일 9월 30일 확정 — 매수 마감은 9월 28일
이미지 출처: 조사 출처

삼성전자가 정규 분기배당을 포함해 30조원 내외의 현금배당을 시행하며 주식 매수 마감일을 9월 28일로 두었다. 배당 기준일은 9월 30일로 확정됐고, 주당 배당금과 지급일은 10월 말 이사회에서 정해진다.

9월 28일이 마지막 매수일이 된 결제 구조

한국거래소 결제 규정에 따르면 9월 28일(월)에 매수한 주식은 9월 30일에 결제돼 배당 대상에 포함된다. 9월 29일(화)에 매수하면 결제가 10월 1일로 넘어가 배당 대상에서 제외되는데, 이날이 배당락일이다.

9월 24일부터 25일까지는 추석 연휴로 증시가 쉬었고, 이후 주말까지 끼어 9월 28일이 사실상 마지막 매수 기회가 됐다. 배당을 받으려면 주문이 아니라 체결과 결제까지 완료돼야 한다.

'특별배당'은 공식 용어가 아닌 언론 표현

삼성전자 공시상 공식 표현은 "정규 분기배당 포함 30조원 내외 현금배당"이다. 배당 시행 계획 발표 당시 자본잉여분 약 27.5조원을 추가로 주주에게 돌려준다는 내용이 담겼고, 언론과 증권가가 이 잉여분 배당을 '사실상 특별배당'이라고 불렀다.

배당 시행 계획과 기준일(9월 30일)은 회사가 공식적으로 확정한 사항이다. 다만 주당 배당금 액수와 지급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10월 말 이사회에서 정해진다.

기존 보유자는 매수 불필요 — 배당락일 이후 매도해도 수령

기준일인 9월 30일까지 주식을 보유한 주주라면 추가 매수 없이 배당을 받을 자격이 생긴다. 배당락일인 9월 29일 이후에 주식을 매도해도 기준일 기준으로 배당을 수령할 수 있다.

급등하는 주가를 타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지금 추가 매수할 이유는 없다는 것이 증권가의 일반적 설명이다. 매수 마감일은 신규 진입자에게만 의미가 있는 일정이다.

배당액수는 10월 말 이사회에서 갈림

삼성전자 뉴스룸은 8월 21일 배당 시행 계획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기준일까지 안내했다. 주당 배당금은 총액 30조원 내외와 유통주식수를 바탕으로 이사회에서 확정된다.

30조원 내외 현금배당 계획과 9월 30일 기준일, 9월 28일 매수 마감 일정은 모두 공시와 결제 규정으로 확인되는 사실이고, 남은 변수는 주당 액수와 지급일뿐이다. 이 부분까지 확정되면 배당 규모와 수익률 계산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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